중국의 숙박
덧말 달려니 길어질것 같아 그냥 씁니다.
북경의 숙박 시설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객관적 기준이 아님을 밝힙니다.
제가 느끼기에 중국의 대도시는 그리 싼편이 아닙니다.
특히 북경과 상해의 경우, 여타 지역보다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어제 잘못 올렸는데 2001년 3월 기준, 1위안=160원, 1$=8.07위안입니다.)
북경의 경우 잴싸고 유명한 교원반점이 2년전만해도 도미토리 30위안이였으니
아마 지금은 40~50정도 할껍니다. 일반 호텔(거의 여관이라 봐도됨)의 경우 대부분 더블로 구하셔야되는데 일인당 계산하지 않고 방으로 계산합니다.
대략 130~150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어떤곳은 외국인을 받아주지 않는곳도 많습니다.
갠적으로 추천하기에는 대학교 유학생 기숙사나 조선족 민박을 이용하십시요. 대학교 기숙사의 경우 더블 100정도에서 구할 수 있고 잘하믄 싱글로도 구할수 있습니다. (중국 대학교 구경도 하고 좋지요. 북경에선 청화대 캠퍼스가 잴 좋습니다. 근처에 북경대, 이화원도 있고 한국인 거리인 우다코가 있어 암달러 환전에도 용이합니다)
민박은 저도 북경에선 안해봤는데 날로 늘고 있는 추세구요. 접때 심양갔을때 북경에서 민박하신다는 할머니를 만났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친절하시구 음식솜씨 좋으시구요. 북경 조양구쪽에 아파트가 있다는걸로 보아 집이 깨끗하단 말도 사실일껍니다.(조양구 잘 사는동냅니다. 사우나, 마사지 받으러 몇번 다녔습죠.) 가장 좋은건 가격입니다. 침대, 하루 세끼, 욕실, 빨래, 위성티비까지 갖추어 50원이거든요. 갠적으로 하루 세끼 중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음식이야 점심때나 먹음되고 아침, 저녁 식사비를 굳힐수 있는....연락처를 가지고 있으니 필요하신 님은 말씀하세요.
민박의 경우 잴 싼 숙소가 1인 50원입니다. 조건은 대부분 위의 사항과 비슷하구요(세탁기 엄는데도 간혹 있습니다). 한방에 침대 두세개씩 있어 다른 사람과 같이 자는 도미토리와 비슷합니다. 주손님은 한국사람이고 밤늦게까지 어울려 노는경우도 있어 쪼금 시끄럽습니다. 시설에 따라 80~100정도도 하는데 듣기론 무척 좋다고 합니다.(역쉬 비쌀수록 좋은....)
같은 50위안이라해도 시설이 틀리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동북지방 여행할때 살인적인 숙박가격으로 인해 대학 기숙사에 자리가 없을경우 무조건 민박을 이용했습니다. 동북지방 대학기숙사는 평균 50~70했습니다.
상해에 경우 배낭여행자들에게 유명한 포강반점이 더블 330위안(쇼부안됨), 도미토리 1인 55원(10
북경의 숙박 시설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객관적 기준이 아님을 밝힙니다.
제가 느끼기에 중국의 대도시는 그리 싼편이 아닙니다.
특히 북경과 상해의 경우, 여타 지역보다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어제 잘못 올렸는데 2001년 3월 기준, 1위안=160원, 1$=8.07위안입니다.)
북경의 경우 잴싸고 유명한 교원반점이 2년전만해도 도미토리 30위안이였으니
아마 지금은 40~50정도 할껍니다. 일반 호텔(거의 여관이라 봐도됨)의 경우 대부분 더블로 구하셔야되는데 일인당 계산하지 않고 방으로 계산합니다.
대략 130~150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어떤곳은 외국인을 받아주지 않는곳도 많습니다.
갠적으로 추천하기에는 대학교 유학생 기숙사나 조선족 민박을 이용하십시요. 대학교 기숙사의 경우 더블 100정도에서 구할 수 있고 잘하믄 싱글로도 구할수 있습니다. (중국 대학교 구경도 하고 좋지요. 북경에선 청화대 캠퍼스가 잴 좋습니다. 근처에 북경대, 이화원도 있고 한국인 거리인 우다코가 있어 암달러 환전에도 용이합니다)
민박은 저도 북경에선 안해봤는데 날로 늘고 있는 추세구요. 접때 심양갔을때 북경에서 민박하신다는 할머니를 만났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친절하시구 음식솜씨 좋으시구요. 북경 조양구쪽에 아파트가 있다는걸로 보아 집이 깨끗하단 말도 사실일껍니다.(조양구 잘 사는동냅니다. 사우나, 마사지 받으러 몇번 다녔습죠.) 가장 좋은건 가격입니다. 침대, 하루 세끼, 욕실, 빨래, 위성티비까지 갖추어 50원이거든요. 갠적으로 하루 세끼 중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음식이야 점심때나 먹음되고 아침, 저녁 식사비를 굳힐수 있는....연락처를 가지고 있으니 필요하신 님은 말씀하세요.
민박의 경우 잴 싼 숙소가 1인 50원입니다. 조건은 대부분 위의 사항과 비슷하구요(세탁기 엄는데도 간혹 있습니다). 한방에 침대 두세개씩 있어 다른 사람과 같이 자는 도미토리와 비슷합니다. 주손님은 한국사람이고 밤늦게까지 어울려 노는경우도 있어 쪼금 시끄럽습니다. 시설에 따라 80~100정도도 하는데 듣기론 무척 좋다고 합니다.(역쉬 비쌀수록 좋은....)
같은 50위안이라해도 시설이 틀리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동북지방 여행할때 살인적인 숙박가격으로 인해 대학 기숙사에 자리가 없을경우 무조건 민박을 이용했습니다. 동북지방 대학기숙사는 평균 50~70했습니다.
상해에 경우 배낭여행자들에게 유명한 포강반점이 더블 330위안(쇼부안됨), 도미토리 1인 55원(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