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의사항
에....이번달에 쪼메 바빠서 자주 올릴수 있을려나 몰겠네요...-_-a
저는 이 코스를 한달 쪼금 넘게 다녀왔습니다.
거의 티벳에서 보름정도 있었는데...(사정이 있었습니다-_-;;;;)
빨리 돌았던것 같네요. 그래도 볼껀 다 보고 다녔습죠.
제작년에 갔었는데 가격이나 이용시설에 큰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어딜가든 돈문제는 가이드북과 조금씩 다름을 감안해야합니다.
이쪽여행을 할때 총 들였던 비용은 100만원정도였네요.
80만원인가??? 80만원인가 봅니다.
이 코스로 가기전에 열흘코스로 백두산에 갔다왔는데 10만원정도 들었고
전부합해 100만원이 안되었던걸로....(사실 제 수중에 그리 많은 돈이 있을리가 엄죠.....)
그리고, 이것은 비행기값을 제외한 가격입니다. 전 북경에 있었던지라....
저렴한 가격을 원하신다면 배타고 가심 됩니다. 왕복에 한 23마넌정도?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믄 알아봐드립죠.
제가가져간 가이드북은
동아일보사에서 나온 '지구촌 여행 중국'입니다.
95년도판인데도 불구하고 정보가 아주아주아주 잘되있어서 거의 틀린게 없을정도였습니다. 정말 이책을 산건 행운이였다고....아마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 이것외에는 보는책이 없는지라 다른 가이드북은 잘 모르겠더군요. '론리'도 같이 봤었는데...조금 서양인들 취향이라...
물론 정보는 참좋았습니다만....찾아간 음식점 같은게 '잉?왜 이런걸 추천했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아직도 '지구촌'을 들고 다닙니다. 물론 정보는 마이 떨어지지만(95년도판이니깐....-_-;;;) 손에 익어서....
대충의 하루 경비를 계산하면 꼭 가이드북이 없더라도 다닐수 있다고 봅니다.
에...에...그라믄 오늘은 중국 열차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께요.
<열차 이용시 주의 사항>
1. 어떤 구간은 열차표를 구하기 어려우므로 도착하는 당일날 열차표를 사두도록 한다.
2. 열차표를 살때에는 목적지에 몇시 도착인지를 물어서 되도록이면 저녁 늦게 도착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3. 침대칸 이용시 위칸, 중간칸, 아래칸에 따라 요금이 틀리므로 표를 살때 자신이 원하는 침대를 말하도록 한다.
4. 밤 기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침대칸이 없을 경우에는 기차역 주변의 여행사를 이용하여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표를 구할 수 있다. 바쁠때에는 바로 의자칸 표를 사서 기차에 오른후 기차안에서 역무원에게 물어 표를 바꾸도록 한다. 표를 바꾸는 곳은 침대칸과 의자칸이 나누어지는 곳에 있는데 차액과 5원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대체로 쉽게 침대칸표를 구할 수 있다.(이 방법 많이 쓰입니다~)
5. 침대칸에 올라 얼마 안 있으면 역무원이 표를 바꾸러 온다. 이때 자신의 표와 역무원이 내어주는 표를 바꾸어 보관하도록 한다. 내릴때 다시 자신의 표를 돌려 받을 수 있다.
6. 역마다 다르지만 어떤곳에는 기차에 따라 대합실을 구분해 놓았으니 안내 표지판을 잘 보고 자신의 기차가 들어오는 곳으로 찾아간다.
7. 역마다 짐을 보관하는 곳이 있는데 당일 관광이라면 짐을 맡기는 것이 편하다. 배낭 하나에 2~3원 정도 하는데 영수증은 잘 보관한다. 만약 잃어버리면 상당히 번거로운데다가 10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자주 다니시는분들은 뭐 이런것까지 올리냐고 하시겠지만
저역시 첨 여행할때 엄청 헤맷기땜에....
음...담글은 가욕관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그럼....
저는 이 코스를 한달 쪼금 넘게 다녀왔습니다.
거의 티벳에서 보름정도 있었는데...(사정이 있었습니다-_-;;;;)
빨리 돌았던것 같네요. 그래도 볼껀 다 보고 다녔습죠.
제작년에 갔었는데 가격이나 이용시설에 큰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어딜가든 돈문제는 가이드북과 조금씩 다름을 감안해야합니다.
이쪽여행을 할때 총 들였던 비용은 100만원정도였네요.
80만원인가??? 80만원인가 봅니다.
이 코스로 가기전에 열흘코스로 백두산에 갔다왔는데 10만원정도 들었고
전부합해 100만원이 안되었던걸로....(사실 제 수중에 그리 많은 돈이 있을리가 엄죠.....)
그리고, 이것은 비행기값을 제외한 가격입니다. 전 북경에 있었던지라....
저렴한 가격을 원하신다면 배타고 가심 됩니다. 왕복에 한 23마넌정도?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믄 알아봐드립죠.
제가가져간 가이드북은
동아일보사에서 나온 '지구촌 여행 중국'입니다.
95년도판인데도 불구하고 정보가 아주아주아주 잘되있어서 거의 틀린게 없을정도였습니다. 정말 이책을 산건 행운이였다고....아마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 이것외에는 보는책이 없는지라 다른 가이드북은 잘 모르겠더군요. '론리'도 같이 봤었는데...조금 서양인들 취향이라...
물론 정보는 참좋았습니다만....찾아간 음식점 같은게 '잉?왜 이런걸 추천했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아직도 '지구촌'을 들고 다닙니다. 물론 정보는 마이 떨어지지만(95년도판이니깐....-_-;;;) 손에 익어서....
대충의 하루 경비를 계산하면 꼭 가이드북이 없더라도 다닐수 있다고 봅니다.
에...에...그라믄 오늘은 중국 열차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께요.
<열차 이용시 주의 사항>
1. 어떤 구간은 열차표를 구하기 어려우므로 도착하는 당일날 열차표를 사두도록 한다.
2. 열차표를 살때에는 목적지에 몇시 도착인지를 물어서 되도록이면 저녁 늦게 도착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3. 침대칸 이용시 위칸, 중간칸, 아래칸에 따라 요금이 틀리므로 표를 살때 자신이 원하는 침대를 말하도록 한다.
4. 밤 기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침대칸이 없을 경우에는 기차역 주변의 여행사를 이용하여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표를 구할 수 있다. 바쁠때에는 바로 의자칸 표를 사서 기차에 오른후 기차안에서 역무원에게 물어 표를 바꾸도록 한다. 표를 바꾸는 곳은 침대칸과 의자칸이 나누어지는 곳에 있는데 차액과 5원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대체로 쉽게 침대칸표를 구할 수 있다.(이 방법 많이 쓰입니다~)
5. 침대칸에 올라 얼마 안 있으면 역무원이 표를 바꾸러 온다. 이때 자신의 표와 역무원이 내어주는 표를 바꾸어 보관하도록 한다. 내릴때 다시 자신의 표를 돌려 받을 수 있다.
6. 역마다 다르지만 어떤곳에는 기차에 따라 대합실을 구분해 놓았으니 안내 표지판을 잘 보고 자신의 기차가 들어오는 곳으로 찾아간다.
7. 역마다 짐을 보관하는 곳이 있는데 당일 관광이라면 짐을 맡기는 것이 편하다. 배낭 하나에 2~3원 정도 하는데 영수증은 잘 보관한다. 만약 잃어버리면 상당히 번거로운데다가 10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자주 다니시는분들은 뭐 이런것까지 올리냐고 하시겠지만
저역시 첨 여행할때 엄청 헤맷기땜에....
음...담글은 가욕관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