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과 샤워실은 평범하게 깨끗하구요.
화장실에 휴지가 넉넉하게 놓여있는게 맘에 드네요.
그리고 세탁하고 건조시킬 공간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말라카 리버라는거 아닙니까!
말 그대로 리버사이드 입니다.
여기 의자도 있어서
담배 피시는 분은 여기서 담배 피면 담배맛 죽일 것 같네요.
참..전 담배 안핍니다.

저녁 되면 조명이 켜져서 분위기 좋네요..
바 갈 필요없이 맥주 사와서 여기서 마셔도 되겠네요.
배 지나갈 때마다 손 흔들어주며..
그리고 강따라 산책로가 있어서
걷기도 좋아요~

사양사양 사양하지 마시고 오세요~
(아자씨 재미없다고..그만 하시라고.. ㅜㅜ)

>>>>>>>>추신
 사양사양의 단점~!!
사양사양의 단점을 궂이 말하라면
시설이나 서비스에서는 완벽합니다.
위치도 리버사이드고 존커 웍과 연결되어서
돌아 보기도 좋구요.

근데 이미 설명한 대로 커텐을 치면 도미터리가
다 개인룸처럼 됩니다.
그리고 최근 오픈해서 외국 백패커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도미 쓰면서 이 외국친구.. 저 외국친구..
할 한마디씩 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하는데
여기는 그런 맛은 없습니다. (이 넘이 배가 불렀군..ㅜㅜ)
정말 이것이 옥의 티입니다.

하지만 사양사양..정말 최고입니다~
저렴하고 깨끗한 시설 찾는 분은 그냥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마시고
사양사양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