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의 숙박 | 북경민박역사에 대해서 2008.10.02 19:07 목란꽃(jinlan2007) 카페 매니저 http://cafe.naver.com/jinlan2007/1076 숙박 베이징시는 2003년 10월을 기점으로 외국인이 3성급 호텔(즉 涉外) 이상에서만 숙박하게 한 규정을 철회했다. 과거 민박 등이 불법적인 숙소였던 반면에 이제 합법화된 것. 따라서 좀더 자유롭게 베이징을 여행할 수 있는 반면에 숙소의 난립문제도 생길 가능성이 많다. 베이징은 30여 개에 달하는 5성 호텔을 포함해 갖가지 숙박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일반 여행자라면궈지빈관이나 시자오빈관, 옌상호텔 등 한국부가 있는 호텔을 이용하면 비교적 싸게 묵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글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밖에 명궁호텔(010-64201566), 영안호텔(010-65011188#1026), 화원호텔(010-64624558), 한경호텔(010-65936688) 등도 한국부도 이용하기 좋다. 한국부가 있는 호텔은 이미 20~5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숙소를 제공하고,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결 편리하다. 배낭여행자들이라면 기존에 이용하던 유스호스텔이나치아오위앤판디엔(교원반점) 등 배낭여행자 숙소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사람이나 조선족 동포가 운영하는 민박에 눈을 돌려도 좋다. 최근에 한국인 집중 거주지역인 왕징(望京)에 민박이 많이 생겼고, 왕징은 지하철로 동즈먼, 우다코우 대학가, 시즈먼과 연결되기 때문에 여행도 한결 편리하다. 이런 민박집은 1박에 100위안에서 150위안으로 아침식사까지 제공하고 세탁가지 해준다,또한 여행일 정도 부분적 민박에서 짜주고 주숙등기도 호텔처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