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병마용의 부활 - 공연 '진(秦)'
3월23일 대형 멀티미디어 사시극(史诗剧) '진(秦)'이 진시황병마용박물관 출구쪽에 있는 진황대극장(秦皇大剧院)에서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7억위안을 투자한 '진'공연은 2018년 서안시가 내세운 중요한 문화산업종목중의 하나입니다. 공연'진'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베이징8분'에서 사용했던 투명 디스플레이과 홀로그램 영상 등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진시황과 세계8대기적으로 불리는 그의 지하군단 병마용을 '부활'시켜 2천여년전에 웅장했던 진제국(秦帝国)을 무대위에서 재현하였습니다.
예술와과학, 예술와문물, 예술와사람을 결합한 공연'진'은 진황대극장에서 하루에 1회씩 장기적으로 진행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