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상해 팁 및 기타관광지 추천
교환학생 1년을 상해에서 보내면서 상해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습니다. 생활하며 알게된 점들 알려드릴게요~~
1.피자헛; 우리나라 피자헛과달리 도우가 두툼하고 기름에튀긴 빵이다. 바삭하면서 속의 부드러운 식감을알면 한국의 피자헛은 왜이렇지않을까 원망스러울지경.
2.와이탄이나 푸동 빈장다따오를 가면 페리를 타자; 대중교통용 페리는 매우저렴한 야경 명소이다. 와이탄과 푸동을 연결하는 페리는 유람선처럼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움직이는동안 다양한 시각의 야경을 감상할 수있다.
3.푸동 고층 바들 보다는 빈장다따오에서 보는 야경이 더 낫고, 아니면 와이탄 루프탑 바들에서보는야경이 낫다. 빈장다따오를 걷다보면 맥주 바,카페 등 다양한 곳들이 있으니 이런곳이나 아니면그냥 산책하며 보는것을 추천한다. Swfc나 진마오따샤 같은 곳은 초고층이긴하지만 너무높아 야경이 멋있게보이진 않는다. 야경보기 괜찮은 자리는 매우 적어 제대로 예약후 방문할 것이아니라면 가지않는것이 좋다. 맛은 없으면서 와이탄 루프탑 바들보다 비싸기까지하다.
4. 烤鱼; 이음식은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생선싫어하던 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이다. 민물생선튀김에 소스와 각종 야채 등을 넣고 굽는 음식인데 생선찜과 같이보인다. 우리나라 민물생선의 비린맛은 하나도 없고 매우큰 고기의 사이즈와 맛에 놀랄것이다. 보통 활어를 요리직전에 바로 잡아 무게를달아 제공한다. 우리가 흔히아는 黑鱼(메기)는 비린맛이좀있고 가시도많다. 清江鱼를 추천한다. 맛은 마늘맛이 있다면 왠만해선 이걸 고르는것이 한국인 입맛에 잘맞을것이다. 상해대표 체인으로 江边城外가 있다. 꼭 이음식점이 아니더라도 크고 깨끗해보이는 烤鱼가게라면 맛있을것이다.
5.훠궈; 가격대비 맛있는 곳은 달러샵이다. 1인훠궈이지만 인원수가 많으면많을수록 다양한 음식을 시킬수 있기에 좋다.
炸豆腐(얇게 튀긴 두부로 잠깐 넣고 바로 건져먹으면 정말 맛있다.)
山药(마도 훠궈에 먹기 좋다. 취향에따라 덜익히면 아삭하고 완전익히면 감자같다)
冻豆腐(얼린 두부.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그사이로 국물이 들어가 맛이없을수가 없다. 두부를 얼리면 단백질 함량도 높아진다고하니 건강에도 좋다)
6.포장문화; 중국 특히 상해는 포장문화가 발달해있다. 음식을 넉넉히주문하고 남은 음식은 打包(다빠오.포장)해달라고 하면 허름한 가게라도 플라스틱 통에 잘 포장해준다. 이것이 전혀 민망한 것이 아니다.
7.길거리 작은 만두가게 꼭 들리기; 혹은 제일식품관에있는 푸드 코트도 좋다. 저렴한 가격에 환상의 딤섬을 맛볼수 있다. 빠오즈라는 도톰한 빵 안에 고기.야채등으로 된 것/ 셩젠바오라는 위엔촉촉하고 아래는 튀긴 육즙가득한 만두/ 샤오롱바오; 세가지 모두 어딜가나 맛있다. 굳이 비싼 딤섬집 가지않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
8. 마트를 갈일이 있다면 따룬파(RT MART)를 추천한다. 월마트.까르푸.이마트 등을 다 가봤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마트라기엔 신선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그나마 이중엔 까르푸가 괜찮았다. 이들에비해 따룬파는 매우 깨끗하고 우리나라마트 느낌이 난다. 과일이나 스낵류 등 다양한 중국상품을 한데에 모아놨기에 시간된다면 한번쯤가서 몇가지 사보는것도 좋다. 낱개과자를 무게달아 판매하기도하는데 종류별로 먹기좋다.
과자중엔 펑리수(메론맛,파인애플맛).레이스 (오이맛) 등 을 추천한다.
과일은 우리나라에비해 저렴하긴하지만 과일바이과일이다. 망고는 그렇게 싸지않다. 용과(龙果/유자(柚子)는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유자는 특히 우리가 아는 유자와달리 매우크고 껍질이두껍다. 몇조각먹다보면 배부를 사이즈이다.
9.기타 관광지추천;
모간산루에 있는 M50(예술인 마을로 다양한 스타일의 중국현대예술을 볼수있다. 시기마다 전시되는 것이 다르다. 역에서 좀 걷기는 하지만 걷는 길이 좋은 아파트 단지라서 걸을만하다. 멀게느껴진다면 택시나 역앞 중국틱한 운송수단을 타고 가는 것도좋다.)
템즈타운(유럽식 건물로 구성된 마을.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걸릴정도로 큰편이고 예쁘고 깨끗하여 웨딩촬영지로도 인기이다.안에 있는 서점도 예쁘니 간다면 들어가보길추천. 이곳은 지하철역은 있으나 교외지역이라 좀 먼편이다. )
홍방(m50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예술작품과 조각들을 볼수있다. 야외 조형물들도 있어 사진찍기좋다.)
상해박물관(시기별로 특별전시하는 것도있으니 사이트 참고후 방문하시길. 우리나라 한가람미술관에서나 있을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도 있다. )
노창방(과거 가축들 도축장이었으나 지금은 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독특한 구조로되어있고 도축장이었던 기억이 경험해보지않았음에도 느껴진다.)
1.피자헛; 우리나라 피자헛과달리 도우가 두툼하고 기름에튀긴 빵이다. 바삭하면서 속의 부드러운 식감을알면 한국의 피자헛은 왜이렇지않을까 원망스러울지경.
2.와이탄이나 푸동 빈장다따오를 가면 페리를 타자; 대중교통용 페리는 매우저렴한 야경 명소이다. 와이탄과 푸동을 연결하는 페리는 유람선처럼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움직이는동안 다양한 시각의 야경을 감상할 수있다.
3.푸동 고층 바들 보다는 빈장다따오에서 보는 야경이 더 낫고, 아니면 와이탄 루프탑 바들에서보는야경이 낫다. 빈장다따오를 걷다보면 맥주 바,카페 등 다양한 곳들이 있으니 이런곳이나 아니면그냥 산책하며 보는것을 추천한다. Swfc나 진마오따샤 같은 곳은 초고층이긴하지만 너무높아 야경이 멋있게보이진 않는다. 야경보기 괜찮은 자리는 매우 적어 제대로 예약후 방문할 것이아니라면 가지않는것이 좋다. 맛은 없으면서 와이탄 루프탑 바들보다 비싸기까지하다.
4. 烤鱼; 이음식은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생선싫어하던 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이다. 민물생선튀김에 소스와 각종 야채 등을 넣고 굽는 음식인데 생선찜과 같이보인다. 우리나라 민물생선의 비린맛은 하나도 없고 매우큰 고기의 사이즈와 맛에 놀랄것이다. 보통 활어를 요리직전에 바로 잡아 무게를달아 제공한다. 우리가 흔히아는 黑鱼(메기)는 비린맛이좀있고 가시도많다. 清江鱼를 추천한다. 맛은 마늘맛이 있다면 왠만해선 이걸 고르는것이 한국인 입맛에 잘맞을것이다. 상해대표 체인으로 江边城外가 있다. 꼭 이음식점이 아니더라도 크고 깨끗해보이는 烤鱼가게라면 맛있을것이다.
5.훠궈; 가격대비 맛있는 곳은 달러샵이다. 1인훠궈이지만 인원수가 많으면많을수록 다양한 음식을 시킬수 있기에 좋다.
炸豆腐(얇게 튀긴 두부로 잠깐 넣고 바로 건져먹으면 정말 맛있다.)
山药(마도 훠궈에 먹기 좋다. 취향에따라 덜익히면 아삭하고 완전익히면 감자같다)
冻豆腐(얼린 두부.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그사이로 국물이 들어가 맛이없을수가 없다. 두부를 얼리면 단백질 함량도 높아진다고하니 건강에도 좋다)
6.포장문화; 중국 특히 상해는 포장문화가 발달해있다. 음식을 넉넉히주문하고 남은 음식은 打包(다빠오.포장)해달라고 하면 허름한 가게라도 플라스틱 통에 잘 포장해준다. 이것이 전혀 민망한 것이 아니다.
7.길거리 작은 만두가게 꼭 들리기; 혹은 제일식품관에있는 푸드 코트도 좋다. 저렴한 가격에 환상의 딤섬을 맛볼수 있다. 빠오즈라는 도톰한 빵 안에 고기.야채등으로 된 것/ 셩젠바오라는 위엔촉촉하고 아래는 튀긴 육즙가득한 만두/ 샤오롱바오; 세가지 모두 어딜가나 맛있다. 굳이 비싼 딤섬집 가지않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
8. 마트를 갈일이 있다면 따룬파(RT MART)를 추천한다. 월마트.까르푸.이마트 등을 다 가봤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마트라기엔 신선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그나마 이중엔 까르푸가 괜찮았다. 이들에비해 따룬파는 매우 깨끗하고 우리나라마트 느낌이 난다. 과일이나 스낵류 등 다양한 중국상품을 한데에 모아놨기에 시간된다면 한번쯤가서 몇가지 사보는것도 좋다. 낱개과자를 무게달아 판매하기도하는데 종류별로 먹기좋다.
과자중엔 펑리수(메론맛,파인애플맛).레이스 (오이맛) 등 을 추천한다.
과일은 우리나라에비해 저렴하긴하지만 과일바이과일이다. 망고는 그렇게 싸지않다. 용과(龙果/유자(柚子)는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유자는 특히 우리가 아는 유자와달리 매우크고 껍질이두껍다. 몇조각먹다보면 배부를 사이즈이다.
9.기타 관광지추천;
모간산루에 있는 M50(예술인 마을로 다양한 스타일의 중국현대예술을 볼수있다. 시기마다 전시되는 것이 다르다. 역에서 좀 걷기는 하지만 걷는 길이 좋은 아파트 단지라서 걸을만하다. 멀게느껴진다면 택시나 역앞 중국틱한 운송수단을 타고 가는 것도좋다.)
템즈타운(유럽식 건물로 구성된 마을.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걸릴정도로 큰편이고 예쁘고 깨끗하여 웨딩촬영지로도 인기이다.안에 있는 서점도 예쁘니 간다면 들어가보길추천. 이곳은 지하철역은 있으나 교외지역이라 좀 먼편이다. )
홍방(m50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예술작품과 조각들을 볼수있다. 야외 조형물들도 있어 사진찍기좋다.)
상해박물관(시기별로 특별전시하는 것도있으니 사이트 참고후 방문하시길. 우리나라 한가람미술관에서나 있을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도 있다. )
노창방(과거 가축들 도축장이었으나 지금은 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독특한 구조로되어있고 도축장이었던 기억이 경험해보지않았음에도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