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말레이시아-싱가폴 한달 여행
6월 말부터 한국의 대학생 배낭여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어 말레이시아 배낭여행에 관한 자료를
구하고 있는바,배낭 여행을 하다가 저희 피시방을 찾아온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고 다시 인천 공항으로 되돌아가는 항공편은
타이 항공이나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인천-방콕-인천을 택하시길
바랍니다.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항공료가 태국보다
비쌉니다.(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방콕 왕복은 1개월 티켓이 45만원 정도(정도 라고 표현하는 것은
항공사,여행사,성수기 비수기 시기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합니다.10명 이상의 단체인 경우 40만원에도 가능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57만원 정도하므로 방콕이 12만원 더 저렴하지요.
그리고 일본 ANA 항공을 이용하여 오사카를 거쳐 싱가폴로 들어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항공료가 가장 싼 대신에 오사카에서 트랜짓 할때 초보들은 헤맬수 있고,공항 의자에서 하룻밤을 세는 수도 있으므로 고생 좀 하실분은 해 보세여.
1주일 정도의 기간이라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나 싱가폴이나
한 개 국가 여행이나 가능하겠지만 한 달 정도의 배낭여행이라면
유럽여행비의 3분의 1정도 되는 돈으로 4개국을 실컷 즐길수가 있습니다.
여행매니아들의 얘기로는 우리가 더 돈을 많이 버는 시기에는
유럽 여행이 재미 있겠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그나마
해외 여행이라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당연 동남아시아나
인도,중국을 권하는데 <안전>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 종단 여행을 권합니다.
태국 방콕에 들어오면 먼저 방콕 시내 관광 1일간 하고
다음에 태국 북부-치앙마이-치앙라이-정글 트레킹을 5일간 하고
다시 방콕으로 들어와서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왓을 5일간 보고
다시 방콕으로 들어와서 태국남부로 내려가서 3일간 해변을 따라
푸켓,피피섬을 들러 말레이시아로 들어갑니다.
말레이지아로 들어가는 방법은 태국의 Haadyai (Hatyai)라는 국경도시에서 고속버스로 말레이 반도 서부 해안의 피낭(페낭)으로 가는 방법이 있고 말레이 반도의 동부 해안인 코타바루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동부 해안 도시인 코타바루를 권합니다.코타바루(1일)
부터 시작하여 동부 산악지대인 타만네가라 국립공원(3일) 종단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강인 뗌빌링 강 상류에서 뗏목이나 보트를
타고 동부 해안인 파항까지 (1일) -메르싱-티오만 섬(2일)-메르싱-
조호바루-싱가폴(2일)-말라카(1일)-쿠알라룸푸르(2일)-
카메룬하일랜드(1일)-피낭(페낭,1일)-랑카위(1일)-방콕(1일)-
인천으로 들어가면 30일 코스가 됩니다.
이 정도면 말레이시아는 동부 해안과 서부 해안, 내륙 산악지방,
도시와 농촌,남부와 북부를 모두 보게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태국과 캄보디아와 싱가폴까지 보게되는 거지요.
자세한 여행 정보는 검색 사이트에서 태국,캄보디아,말레이시아,싱가폴을 차례로 검색하여 사전에 정보를 축적하여 나오시기 바랍니다.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35일간 배낭 여행한 부산의 대학생 강종규군의
경우 아끼지 않고 잘 썻는데 1700링깃(1링깃은 330원) 들었다고 하니
태국은 물가가 말레이시아 보다 더 싸므로 30일 간의 배낭 여행이면
그 정도 들 것으로 보입니다.
단 싱가폴은 배낭여행자들에게는 거의 살인적인 물가이므로 1박2일로 만족하고 비용을 아끼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항공료와 여행비를 합하여 100만원 정도 들겠지요...
배낭여행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정도 코스는 황금코스-유럽의
대학생들의 배낭 여행 코스의 제 1번지-입니다.
이 4개국은 저마다 문화가 독특해서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언어,종교,풍습,인종,먹거리 등이 다양해서 여행의 진수를 느끼실
것입니다.특히 이슬람 문화와 불교 문화는 역사적으로 서로 충돌하며
파괴를 서슴치 않았는데 이슬람 문화가 말레이시아에서 더 이상
동진하지 못하고 태국과 캄보디아의 불교 문화앞에 멈추게된
극명한 문화적 차이를 보게 될 것입니다.
배낭 여행의 묘미는 보고, 먹고, 보다는 같은 코스를 다니는 배낭
여행자를 서로 알게 됨으로써 얻는 즐거움이 더 크지요.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먹거리도 다양하고, 도미토리 숙소에서 만나는 낯 선 사람들과의 대화는 여행의 추억이지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만일 100만원을 투자하여 영어를 거의 못하는 배낭여행자가
한 달 만에 귀가 트였다면 -물론 전혀 효과 없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살기 위해서는 귀가 트이게 됩니다--
그 투자는 결코 낭비가 아닐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어 말레이시아 배낭여행에 관한 자료를
구하고 있는바,배낭 여행을 하다가 저희 피시방을 찾아온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고 다시 인천 공항으로 되돌아가는 항공편은
타이 항공이나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인천-방콕-인천을 택하시길
바랍니다.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항공료가 태국보다
비쌉니다.(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방콕 왕복은 1개월 티켓이 45만원 정도(정도 라고 표현하는 것은
항공사,여행사,성수기 비수기 시기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합니다.10명 이상의 단체인 경우 40만원에도 가능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57만원 정도하므로 방콕이 12만원 더 저렴하지요.
그리고 일본 ANA 항공을 이용하여 오사카를 거쳐 싱가폴로 들어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항공료가 가장 싼 대신에 오사카에서 트랜짓 할때 초보들은 헤맬수 있고,공항 의자에서 하룻밤을 세는 수도 있으므로 고생 좀 하실분은 해 보세여.
1주일 정도의 기간이라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나 싱가폴이나
한 개 국가 여행이나 가능하겠지만 한 달 정도의 배낭여행이라면
유럽여행비의 3분의 1정도 되는 돈으로 4개국을 실컷 즐길수가 있습니다.
여행매니아들의 얘기로는 우리가 더 돈을 많이 버는 시기에는
유럽 여행이 재미 있겠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그나마
해외 여행이라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당연 동남아시아나
인도,중국을 권하는데 <안전>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 종단 여행을 권합니다.
태국 방콕에 들어오면 먼저 방콕 시내 관광 1일간 하고
다음에 태국 북부-치앙마이-치앙라이-정글 트레킹을 5일간 하고
다시 방콕으로 들어와서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왓을 5일간 보고
다시 방콕으로 들어와서 태국남부로 내려가서 3일간 해변을 따라
푸켓,피피섬을 들러 말레이시아로 들어갑니다.
말레이지아로 들어가는 방법은 태국의 Haadyai (Hatyai)라는 국경도시에서 고속버스로 말레이 반도 서부 해안의 피낭(페낭)으로 가는 방법이 있고 말레이 반도의 동부 해안인 코타바루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동부 해안 도시인 코타바루를 권합니다.코타바루(1일)
부터 시작하여 동부 산악지대인 타만네가라 국립공원(3일) 종단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강인 뗌빌링 강 상류에서 뗏목이나 보트를
타고 동부 해안인 파항까지 (1일) -메르싱-티오만 섬(2일)-메르싱-
조호바루-싱가폴(2일)-말라카(1일)-쿠알라룸푸르(2일)-
카메룬하일랜드(1일)-피낭(페낭,1일)-랑카위(1일)-방콕(1일)-
인천으로 들어가면 30일 코스가 됩니다.
이 정도면 말레이시아는 동부 해안과 서부 해안, 내륙 산악지방,
도시와 농촌,남부와 북부를 모두 보게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태국과 캄보디아와 싱가폴까지 보게되는 거지요.
자세한 여행 정보는 검색 사이트에서 태국,캄보디아,말레이시아,싱가폴을 차례로 검색하여 사전에 정보를 축적하여 나오시기 바랍니다.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35일간 배낭 여행한 부산의 대학생 강종규군의
경우 아끼지 않고 잘 썻는데 1700링깃(1링깃은 330원) 들었다고 하니
태국은 물가가 말레이시아 보다 더 싸므로 30일 간의 배낭 여행이면
그 정도 들 것으로 보입니다.
단 싱가폴은 배낭여행자들에게는 거의 살인적인 물가이므로 1박2일로 만족하고 비용을 아끼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항공료와 여행비를 합하여 100만원 정도 들겠지요...
배낭여행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정도 코스는 황금코스-유럽의
대학생들의 배낭 여행 코스의 제 1번지-입니다.
이 4개국은 저마다 문화가 독특해서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언어,종교,풍습,인종,먹거리 등이 다양해서 여행의 진수를 느끼실
것입니다.특히 이슬람 문화와 불교 문화는 역사적으로 서로 충돌하며
파괴를 서슴치 않았는데 이슬람 문화가 말레이시아에서 더 이상
동진하지 못하고 태국과 캄보디아의 불교 문화앞에 멈추게된
극명한 문화적 차이를 보게 될 것입니다.
배낭 여행의 묘미는 보고, 먹고, 보다는 같은 코스를 다니는 배낭
여행자를 서로 알게 됨으로써 얻는 즐거움이 더 크지요.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먹거리도 다양하고, 도미토리 숙소에서 만나는 낯 선 사람들과의 대화는 여행의 추억이지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만일 100만원을 투자하여 영어를 거의 못하는 배낭여행자가
한 달 만에 귀가 트였다면 -물론 전혀 효과 없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살기 위해서는 귀가 트이게 됩니다--
그 투자는 결코 낭비가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