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낏빈땅 거리에서 발맛사지 받기!!
밤에 쿠알라룸푸르에서 부낏빈땅 거리를 걸어볼 일이 있다면 발맛사지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특히 하루종일 베낭을 메고 헤메며 돌아다닌 배낭족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
가격은 30분에 20링깃.
말 잘듣고 맛사지사의 기분을 조금 UP시켜주면 40분에서 길게는 50분까지도 가능. ^.^*
발맛사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하루종일 피곤한 무거운 발을 끌고 다니다가 일단 한번 맛사지를 받고 나면 그 처음 기분은 구름위를 걷는 듯 무척이나 가벼움을 느낄 수가 있지요.
우리나라의 발맛사지 가격은 2~3만원 하는데 비해 20링깃이면 무지무지 싼 가격에 맛사지사들의 기술도 제법 잘하는 편에 속하니까 한번 도전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위치는 부낏빈땅 숭가이왕 호텔 맞은편 인도(사람들이 걷는 거리)에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드문드문 거리를 두고 한 5그룹 정도가 팀을 이뤄 한꺼번에 행동을 같이하며 1그룹은 보통 5~6명정도로 구성됩니다.
10시가 조금 넘으면 접은 비치의자를 들고나온 일당들이 거리에 주욱 나와 의자를 펴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처럼 건물에 들어가서 하는게 아니라서 여자들에겐(?) 오히려 더 안심이 되고 다들 하니까 별로 창피하지도 않고 남들처럼 그냥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타국이라서 그런지 배짱이 생겨 별 부끄럽지도 않고.......^^*
참, 전해들은 맛사지사를 고르는 비법 한마디!!!
일단 튼튼한 아저씨를 고른다.
다음은 젊은 아저씨로 고른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 음~~~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것이기도 한데....
이왕이면 잘생긴 아저씨를 고른다.
==> 이렇게 골라야 하는 이유는,
맛사지사들은 다 남자들인데 돈주고 받는 거 이왕이면 시원하게 힘있게 받는 게 좋고, 한 30분 받는 동안 쳐다보고 있어야 하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생긴 아저씨가 좋대나 어쩐대나........ *^_^*
(음~~~ 이렇게 말하고나니 무척이나 밝히는 것 같군~~~~@_@ )
참고로 전 잘생긴 아저씨들은 이미 다른 사람들을 해주고 있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치아배열엉망에 얼굴도 아니고 나이도 조금 들어보이는 아저씨에게서 받았는데(일행의 시간관계상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어 처음에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맛사지 기술은 꽤 좋았어요.
그리고 맛사지가 처음이냐고 묻길래 중국과 한국에서 받아봤다고 했더니 말레이시아 기술은 조금 다르다며 진짜~~로 열심히 해주더군요. 간간이 도중에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해 줬더니 발 이곳위치면 신체 어디부분에 해당한다며 일일이 다 설명해주고 시간도 일행중 제일 길게 한 50분정도 해주는 오버까지!!!. 너무 시원하고 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준게 하도 고마워 끝날때 1링깃 더 주고 왔슴다. 다음번에 가면 다시 그 아저씨를 찾아가야지!!! ^.^*
피곤에 지친 나의 발을 위해 20링깃(한국돈으론 많이 쳐줘도 절대 7천원 인넘는다) 정도의 호사스런 사치를 누려 보는 건 어떠실지???? 물론 선택은 자유!!!!
특히 하루종일 베낭을 메고 헤메며 돌아다닌 배낭족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
가격은 30분에 20링깃.
말 잘듣고 맛사지사의 기분을 조금 UP시켜주면 40분에서 길게는 50분까지도 가능. ^.^*
발맛사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하루종일 피곤한 무거운 발을 끌고 다니다가 일단 한번 맛사지를 받고 나면 그 처음 기분은 구름위를 걷는 듯 무척이나 가벼움을 느낄 수가 있지요.
우리나라의 발맛사지 가격은 2~3만원 하는데 비해 20링깃이면 무지무지 싼 가격에 맛사지사들의 기술도 제법 잘하는 편에 속하니까 한번 도전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위치는 부낏빈땅 숭가이왕 호텔 맞은편 인도(사람들이 걷는 거리)에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드문드문 거리를 두고 한 5그룹 정도가 팀을 이뤄 한꺼번에 행동을 같이하며 1그룹은 보통 5~6명정도로 구성됩니다.
10시가 조금 넘으면 접은 비치의자를 들고나온 일당들이 거리에 주욱 나와 의자를 펴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처럼 건물에 들어가서 하는게 아니라서 여자들에겐(?) 오히려 더 안심이 되고 다들 하니까 별로 창피하지도 않고 남들처럼 그냥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타국이라서 그런지 배짱이 생겨 별 부끄럽지도 않고.......^^*
참, 전해들은 맛사지사를 고르는 비법 한마디!!!
일단 튼튼한 아저씨를 고른다.
다음은 젊은 아저씨로 고른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 음~~~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것이기도 한데....
이왕이면 잘생긴 아저씨를 고른다.
==> 이렇게 골라야 하는 이유는,
맛사지사들은 다 남자들인데 돈주고 받는 거 이왕이면 시원하게 힘있게 받는 게 좋고, 한 30분 받는 동안 쳐다보고 있어야 하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생긴 아저씨가 좋대나 어쩐대나........ *^_^*
(음~~~ 이렇게 말하고나니 무척이나 밝히는 것 같군~~~~@_@ )
참고로 전 잘생긴 아저씨들은 이미 다른 사람들을 해주고 있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치아배열엉망에 얼굴도 아니고 나이도 조금 들어보이는 아저씨에게서 받았는데(일행의 시간관계상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어 처음에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맛사지 기술은 꽤 좋았어요.
그리고 맛사지가 처음이냐고 묻길래 중국과 한국에서 받아봤다고 했더니 말레이시아 기술은 조금 다르다며 진짜~~로 열심히 해주더군요. 간간이 도중에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해 줬더니 발 이곳위치면 신체 어디부분에 해당한다며 일일이 다 설명해주고 시간도 일행중 제일 길게 한 50분정도 해주는 오버까지!!!. 너무 시원하고 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준게 하도 고마워 끝날때 1링깃 더 주고 왔슴다. 다음번에 가면 다시 그 아저씨를 찾아가야지!!! ^.^*
피곤에 지친 나의 발을 위해 20링깃(한국돈으론 많이 쳐줘도 절대 7천원 인넘는다) 정도의 호사스런 사치를 누려 보는 건 어떠실지???? 물론 선택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