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투어팀의 문제걸입니다. ^^*
코타바루는 작은 마을과 같은곳이라 헤멜일이 없어요.
하지만 1박정도로 많은것을 구경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겐 일정을 짜는데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 올립니다.

<문제걸이 느낀 코타바루>
참 전 찌깐꼬님과 함께한 일행중의 한명입니다.
저희의 견해는 비슷하니 찌깐꼬님의 글을 참고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코타바루는 작은곳이라 아직 영어로 대화하기가 많이 힘이들어요.
그나마 택시기사분들은 영어를 조금 하시구요...
우리가 만난 나머지 분들은 저희들의 이야기를 전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대화를 원하신다면 정말 손짓/발짓을 다하셔야 할것 같아요.
^^

택시탈때 흥정은 기본인거 아시죠?
하지만 너무 많이 깍지 마세요.
그분들 너무 순박하시고 좋은 분들이거든요.

세계 어디를 가든 아직은 한국이 그들에게 낯선 나리인가봐요.
항상 먼저 묻는 말이 "일본인이냐? 중국인이냐?" 거든요.
하지만 월드컵때문인지 그곳에서두 "안정환"이라는 이름 석자는 알더라구요.
기분 좋았어요.
글구 삼성 간판도 저희들에겐 미소를 짓게 만들었구요.
아마 여러분들도 어디를 가든 느끼는 그런 느낌일것입니다.

음...
저흰 일정이 짧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침 비행기로 코타바루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숙소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헬로 말레이사아"  한 권이면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정신이 없어서...
조금 정신 차리구 다시 올리겠습니다.

코타바루를 여행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