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이름 변경 (터미널근처)
헬로우책에 소개 되어 있는 버스 터미널 근처의 캇셈산인(?)
대충 이 이름인것 같았는데...지금은 책이 없어서...아뭏튼 국경넘기전에
코타바루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처음엔 아이디얼에 묵으려고 했는데
날씨도 너무 덥고 조카 둘과 같이 다녀야 했기 때문에 터미널 7분거리가
멀게만 느껴지더군요...그래서 캇셈산을 찾았는데 2년전인가 부터 이름이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Sabriena Court (Hotel Kota Bharu)
귀국전이라 링깃이 부족해서 RM40 까진 감수하고 Backpacker수준의 RM39 더블 (공동욕실)을 선택했지만 화장실물이 내려가지 않고 좀 지저분하더군요
그래서 RM69 더블(개별욕실)로 옮겼습니다. 가족을 동반한 서양인들도 이곳에 묵던데 그 방은 냉장고도 있는것 같더군요. 물론 가격도 올라가고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시설이 낡았습니다. 배낭여행자를 위한 숙소였다기 보다는 그냥 시설이 낡고 스태프들의 친절도도 중간정도를 넘지 못하는 그리고 여행정보를 거의 얻을 수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코타바루는 이동을 위한 중간 기착지 정도가 아닐런지...
대충 이 이름인것 같았는데...지금은 책이 없어서...아뭏튼 국경넘기전에
코타바루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처음엔 아이디얼에 묵으려고 했는데
날씨도 너무 덥고 조카 둘과 같이 다녀야 했기 때문에 터미널 7분거리가
멀게만 느껴지더군요...그래서 캇셈산을 찾았는데 2년전인가 부터 이름이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Sabriena Court (Hotel Kota Bharu)
귀국전이라 링깃이 부족해서 RM40 까진 감수하고 Backpacker수준의 RM39 더블 (공동욕실)을 선택했지만 화장실물이 내려가지 않고 좀 지저분하더군요
그래서 RM69 더블(개별욕실)로 옮겼습니다. 가족을 동반한 서양인들도 이곳에 묵던데 그 방은 냉장고도 있는것 같더군요. 물론 가격도 올라가고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시설이 낡았습니다. 배낭여행자를 위한 숙소였다기 보다는 그냥 시설이 낡고 스태프들의 친절도도 중간정도를 넘지 못하는 그리고 여행정보를 거의 얻을 수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코타바루는 이동을 위한 중간 기착지 정도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