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했던 짐꾸리기 유의사항~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짐꾸리면서 좀 유의해야 할것 같아서요
가방을 다 꾸려놓고 빠진게 없나 체크를 다 하고...출발날짜를 기다리다가
드뎌 출발하는날...환율문제도 있고 알람시계도 필요하고..할것 같아서 전자수첩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배낭 뚜껑에 안쪽에 있는 지퍼에 수첩을 넣어두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수속하고 kl공항에 도착해서 가방을 찾았습니다.
바로 에어아시아로 갈아타야 하기때문에 전자수첩은 빼놓고 짐을 부치려고
수첩을 찾으니 수첩은 간데없고 왠 선글라스가 들어있는 안경집이 들어있었습니다.
분명 제것도 남편것도 아니구요 인천공항에서 수속할때까지 가방을 한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으니 아마 인천이나 KL공항에서 바꿔치기 당한것 같습니다.
안경의 상태를 보니 한국사람들은 거의 쓰지 않는 모양의 선글라스더라구요
바로 KL공항관계자에게 항의를 했으나 별일 아니라는듯이 넘어가려고만 하더라구요, 자주 있는 일인듯 했습니다.
에어아시아를 타야 하기때문에 오래 지체할수가 없어서 항의하다가 답도 못들은채 공항을 떠났습니다.
배낭 깊숙히 넣지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분명 클립제거후 뚜껑을 열고 안쪽에서 지퍼를 열어야 하는 곳까지 열어본다는게..또 가장 뜨악한 사실은 그냥 훔쳐가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배짱좋게 다른물건을 대체한다는거죠..
암튼...중요한 물품은 모두 휴대하시거나 배낭에 넣을때는 아주 꺼내기 힘들게 깊숙히 넣어야 안전할것 같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짐꾸리면서 좀 유의해야 할것 같아서요
가방을 다 꾸려놓고 빠진게 없나 체크를 다 하고...출발날짜를 기다리다가
드뎌 출발하는날...환율문제도 있고 알람시계도 필요하고..할것 같아서 전자수첩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배낭 뚜껑에 안쪽에 있는 지퍼에 수첩을 넣어두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수속하고 kl공항에 도착해서 가방을 찾았습니다.
바로 에어아시아로 갈아타야 하기때문에 전자수첩은 빼놓고 짐을 부치려고
수첩을 찾으니 수첩은 간데없고 왠 선글라스가 들어있는 안경집이 들어있었습니다.
분명 제것도 남편것도 아니구요 인천공항에서 수속할때까지 가방을 한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으니 아마 인천이나 KL공항에서 바꿔치기 당한것 같습니다.
안경의 상태를 보니 한국사람들은 거의 쓰지 않는 모양의 선글라스더라구요
바로 KL공항관계자에게 항의를 했으나 별일 아니라는듯이 넘어가려고만 하더라구요, 자주 있는 일인듯 했습니다.
에어아시아를 타야 하기때문에 오래 지체할수가 없어서 항의하다가 답도 못들은채 공항을 떠났습니다.
배낭 깊숙히 넣지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분명 클립제거후 뚜껑을 열고 안쪽에서 지퍼를 열어야 하는 곳까지 열어본다는게..또 가장 뜨악한 사실은 그냥 훔쳐가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배짱좋게 다른물건을 대체한다는거죠..
암튼...중요한 물품은 모두 휴대하시거나 배낭에 넣을때는 아주 꺼내기 힘들게 깊숙히 넣어야 안전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