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나 롯지-카메론하이랜드
피낭, KL이 너무 더워서 고생스러웠다면 1월의 카메론 하이랜드는 아주 써늘한 기후입니다.
낮엔 덥지않고 활동하기 좋은 반면 카메론 하이랜드의 밤은 우리나라 늦가을 같아서 으슬으슬 추운데다가 난방이라는 개념이 없는 곳이라 옷을 껴입고 담요를 덮고 자도 코가 시려요~
우리 조카는 결국 일교차를 견디지 못하고 감기와 고열로 밤새 고생을 했지요.
마침 친절한 칠순의 인디안 주인 할아버지가 이른 아침(영업시간 전)에 시내 병원에 연락하고, 데려다 주어서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주리나는 방과 거실이 넓고 깨끗하며, 주방이 있어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기가 편리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묵은 2층은 욕실 딸린 방 두개와 거실, 식당, 주방이 있고 계단에 출입문이 있어서 독립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 할아버지.... 무척 친절하고, 말과 행동에 여유가 넘칩니다.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먹었던 탄두리 치킨과 스팀보트의 맛은 지금도 그립지만 추웠던 밤은 지금도 소름이....
카메론 하이랜드.....하면 생각나는 것은
친절한 주리나 롯지의 주인 할아버지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추운 밤입니다.
낮엔 덥지않고 활동하기 좋은 반면 카메론 하이랜드의 밤은 우리나라 늦가을 같아서 으슬으슬 추운데다가 난방이라는 개념이 없는 곳이라 옷을 껴입고 담요를 덮고 자도 코가 시려요~
우리 조카는 결국 일교차를 견디지 못하고 감기와 고열로 밤새 고생을 했지요.
마침 친절한 칠순의 인디안 주인 할아버지가 이른 아침(영업시간 전)에 시내 병원에 연락하고, 데려다 주어서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주리나는 방과 거실이 넓고 깨끗하며, 주방이 있어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기가 편리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묵은 2층은 욕실 딸린 방 두개와 거실, 식당, 주방이 있고 계단에 출입문이 있어서 독립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 할아버지.... 무척 친절하고, 말과 행동에 여유가 넘칩니다.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먹었던 탄두리 치킨과 스팀보트의 맛은 지금도 그립지만 추웠던 밤은 지금도 소름이....
카메론 하이랜드.....하면 생각나는 것은
친절한 주리나 롯지의 주인 할아버지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추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