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주 라북 베이 긴코원숭이 보는곳
아시아 여행 동호회에 올린글임다.
야생 긴코 원숭이 볼라는데 시간 없으신분, 리버 크루즈하기에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분.
라북베이 가실수잇는데요.
라북베이라고(labuk bay) 아래 본인이 글올린거같이
sepilok과리틀홍콩이라 불리던 santakan도시 사이의 도로에
이 라북 베이로 가는 길이 있거든요.
그러니 길 중간에 내리셔서
들어갈수있는데
대게 여행사통해가드라구요
외국인들은..
그런데 보스로 이렇게 길중간에 내리셔서
라북베이간다고 기사한테 말하면 알아서 길중간에 내려주지 싶습니다.
그러면 그 길에서 라북베이 가는 도로(광고판도있더군요)
도로연장길이가 십여킬로 되고 이길 걸어갈 생각마시고
현지인들은 히치하이킹 해서들 들어가더군요.
운좋으면 공짜고 아니면
돈을 약간 내셔야 할수도있구요.
이길 걷는다고 무리하면 후회할겁니다.
무슨 공장이 있는데
팜유 뽑는 그런 공장들,,
화물차 다니고 먼지 풀풀.,.고생도 그런고생이 없겟으니
걍 차잡아타고 들어가세요.
여기 입장료는 위국인이 60링깃
내국인이 15였다고 기억합니다.
사바주에서 이름 까먹었는데
유명한 리버 보트 크루즈있죠.
야생동물보고,
이게 유명하긴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긴코원숭이도 가깝게 못보죠.
그런데 이 독특한 이지역에서 사는 긴코 원숭이를
제대로 보고싶으면 여기가 낳겠더라구요.
시간도 하루면되고,..
긴코 원숭이중 우두머리가
가까이 탁자까지 뛰어오기도 하더라구요.
다른 수컷 원숭이 못오게하려
물론 야생이구요. 밥은 이 회사에서 주더라구요.
밥때되면 원숭이들이 숲속에서 슬금슬금 나오고.
이제 나가는 차편이 문제인데
아마 외국인들이 차 대절해서 왔거나
이거 흥정한번해보시고..
아 이전에 먼저
거기원래 회사 자체에 썽테우같은 승객운송수단이있어라구요
이거 타고 나가셔도 될듯.
가격은 한 5링깃 이면 뒤집어쓰듯.
만약 혼자시라면 좀더 얹어주면 되지않을까..
만약 이 썽테우차가 혹시 안간다그러면
그다음이 외국인 나가는 차 협상들어가셔야죠.
미리미리 준비하셔야될듯..그래서
여기 사바주오니 말레이시아
진자 혼자 돌아다니기 불편하드라구요..
교통 편이랑 투어 참가 사람머리 수 때문에..
그래도 아름답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