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짜증나는게 입장료도 그렇고
여행사에서 투어 요금도 내국인과 외국인에 차등요금을 부과하더군요.
사기가아니라 아예 ㅂ배도 박도 못하게 정해져있습디다..
오랑우탄 보는게 15링깃이었고
내국인은 5링깃만 내더군요..

그외에 코 긴 원숭이 보러가는
라북 베이(labuk bay)도
외국인 60링깃 내국인 15링깃이던가..
하여튼
라북베이 긴코 원숭이 보는곳은
묵는곳도 한 회사밖에없는데비싸데요..
걍 시간만 있으면 일지감치 움직여 다시 이 리조트와서 자는것도 좋지않겟나라는..

가격이 40원에 2인실이던데 18원에 도미토리
방안에 화장실있는건 45원인가 50원인가..

2인실이므로 계산하면
한사람당 한국돈 6000원이면 잘수있다는 말인데
이곳 정원이 그리 아름답더군요.
별들도 총총총,
중국식 정원꾸미는 것을 열대 지방화한거 같더라구요.

이 가격에 이렇게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묵을수있었다는게
역시 동남아의 좋은 점이지..싶었습니다.

아 방안 시설은 그냥그렇고 정원이 매우 아름답더라는..

위치는 찾기 쉬운데 오랑우탄 보는 공원 입구 못미쳐서
그 오랑우탄 공원길에서 좌측으로 뻣어나간 길이있는데요
이길에 리조트 광고간판이 있으므로 찾기 쉬울듯.
한번 가서 묵어보세요.
여친 있으면..
그 가격에 이런곳에서 묵을수있엇다라는거.,
좋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