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라태17] 라오스.루앙프라방에서 사야부리.홍사거쳐 무앙넌으로
2016.9.15일 11시경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으로
가기위해 사야부리로 갑니다.
이곳이 라오스에선 코끼리가 많아 해마다
축제가 있을 정도라는데 다들 일하러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도시가 규모는 좀 있는편인데 정말 아무런 특징이 없네요
도로는 이곳까지는 나름 괸찮네요
하루를 이곳서 묵고
다음행선지 홍사로 갑니다.
홍사가는길은 도로폭이 차량한대 여유있게 지날정도의
아주 좁은 도로네요.상태도 좋은편은 아니구요
약 3시간정도 가는데 오가는 차량본게 전부 약 15대정도.
홍사는 도시규모는 그리크지는 않으나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있어선지
다른곳보다는 생활형편이 조금 나은듯합니다
발전소 규모는 상당히 크네요.이곳 전력량의
약 80%는 태국으로 수출을 한답니다.
로또복권열풍이 대단하네요
대부분 학생들이 학교마치고 저녁시간이 되면서
전부 거리로 나와 복권을 팔고있는데
사는사람보다 파는사람이 더 많아보이네요.
이곳에서도 하루를 묵은후 태국과의
국경도시인 무앙넌으로 갑니다
근데 무앙넌에서 뜻하지않게 국경을 넘지 못해
이틀걸려 다른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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