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섬...
말레이시아 휴가 계획중인 분들을 위해 (영양가 없을진 모르지만...) 몇자 남길니다.
PULAU(이곳말로 섬, 참고로 태국은 KOH(?)가 섬이지요 코피피 코사무이...혹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레당. 카파스.퍼헨티안 중 1곳은 들러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말레이시아 섬의 경우, 아주 오래전 이곳들을 여러번 방문했던 제 소견이므로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바다의 투명도(?) 자연미 고려할때,
피낭(월미도수준) < 랑카위 < 티오만 < 카파스 < 퍼헨티안 < 레당.
호텔 시설, 볼거리, 먹거리 등을 고려하면 위의 역순이라고 생각하면 되실듯..
제가 첨 동해의 3섬을 갔었을 때는 우리나라 배낚시할 때 타는 통통배 타구 가서 텐트치구 몇일 보내다 오곤 했었습니다. 호텔 식당 이런것은 물론 없었지요. 그럼에도 15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그 때의 바다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8월초 휴가 기간에 다시 갈 계획을 하고 있겠습니까? 레당섬을 갈까하는데 얼마나 변했을 지 기대반 걱정반 되네요.
단점이라면 배낭여행 하시는 분들에겐 약간의 금전적 부담이 있다는 정도겠지요... 한번 저질러 보세요. 강추입니다.
PULAU(이곳말로 섬, 참고로 태국은 KOH(?)가 섬이지요 코피피 코사무이...혹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레당. 카파스.퍼헨티안 중 1곳은 들러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말레이시아 섬의 경우, 아주 오래전 이곳들을 여러번 방문했던 제 소견이므로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바다의 투명도(?) 자연미 고려할때,
피낭(월미도수준) < 랑카위 < 티오만 < 카파스 < 퍼헨티안 < 레당.
호텔 시설, 볼거리, 먹거리 등을 고려하면 위의 역순이라고 생각하면 되실듯..
제가 첨 동해의 3섬을 갔었을 때는 우리나라 배낚시할 때 타는 통통배 타구 가서 텐트치구 몇일 보내다 오곤 했었습니다. 호텔 식당 이런것은 물론 없었지요. 그럼에도 15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그 때의 바다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8월초 휴가 기간에 다시 갈 계획을 하고 있겠습니까? 레당섬을 갈까하는데 얼마나 변했을 지 기대반 걱정반 되네요.
단점이라면 배낭여행 하시는 분들에겐 약간의 금전적 부담이 있다는 정도겠지요... 한번 저질러 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