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2- 타만네가라
8) 쿠알라베숫(쁘렌띠안)-> 제란톳,타만네가라 (10시에 베숫에서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85RM으로 조금 비싸지만 탈거타고 하루 어디서 자고 하는 값에 입장료 포함하면 그게 그거일듯. 거꾸로 타만네가라에서 쁘렌띠안 오는건 80RM이래요. 처음엔 봉고타고 가다가 점심시간에 어느 식당에서 큰 버스로 갈아탑니다. 6시쯤에 제란톳 도착하고 2시간 정도 더 들어가면 타만네가라 도착합니다. 도착하자 NKS사 직원이 지도와 숙소,투어 적힌 종이 나눠주고 편하게 그 앞에 있는 숙소 정했습니다. 배타고 들어오면 카메라,입장료를 내고 3시간 템벨링제티에서 올라오는데 버스는 그런거 없이 한번에 옵니다. )
9) 타만 네가라: 숙소- 저는 버스 내려준 바로 앞의 이코톤?샬레에서 묶었는데 8인실의 팬방이 13RM. 팬방인데 에어콘 있어서 그거 틀면서 시원히 잤습니다. 화장실이 방옆에 붙어 있어서 좋긴 한데 물색이 강물색이랑 같아요.
투어- 듣기로는 리조트쪽에 NKS수상식당이 있다고 했는데 게스트 하우스쪽에 있었어요. 젤 왼쪽에. 이코톤샬레에서 내려가는 계단이 바로 있습니다. 그 식당뒤쪽에서 투어 신청받구요. 사람 수 안되도 그냥 투어되요. 저는 캐노피까지는 그냥 걸어가자 싶어서 안하고(투어하시면 30RM), 나이트정글워크 저녁9시 20RM과 강물살 타며 가는 래피드슈팅투어 30RM했는데 나이트정글워크는 저녁에 비가 많이 와서 취소되어서 환불받았고 래피드슈팅투어 10시인지 낮과 3시꺼 있어서 오후에 가이드랑 둘이서 했는데 중간에 수영도 하고 잼있었어요. 한 2시간 정도.
하이킹- 게스트하우스에서 리조트쪽으로 수상식당에가면 강건너주는 보트가 있어요. 0.5RM이거 타고 건너가서 왼쪽으로 숲같은 곳에서 쭉가면 한 30분후 캐노피 나옵니다. 9시 반부터 열고 5RM입니다. 저는 이거 끝나고 부킷 베레섹도 갔었는데 앞뒤에 있는 산 오르는 수준이면 여자분이어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비가 자주 오고 진흙이 미끄러우니 꼭 운동화신으세요. 등산화는 아니어도. 그리고 부킷 베레섹에서 캐노피쪽말고 또 내려오는 다른 길이 있는데 그쪽은 조금더 험합니다. 그래도 줄이 달려있어 잡고 내려오면 되구요. 이쪽으로해서 돈 안들이고 라타베르코 폭포있는쪽 가려다가 피봤습니다. 너무 길드라구요. 걷다 지쳐 투어시간도 다가오고 그래서 그냥 가다가 왔습니다.
복장- 되도록 운동화 신으시고 긴바지 입으세요. 거머리 있습니다. 저 거머리에 피빨렸습니다=_=;; 뜨끔하다 싶으면 바로 확인하세요. 거머리는 물리면 라이터로 지져야 한다는데 저는 놀래서 확띠었더니 이빨이 박혀서 피가 계속 줄줄 나더라구요.
그리고 모기 겁나 많습니다. 에어졸과 모기약 준비하세요.
10) 타만네가라->제란톳 (나올때는 보트로 나왔는데 9시와 2시배가 콸라템벨링 제티까지 갑니다. 내려갈때는 2시간이면 되구요. 25RM여기서 제란톳까지 한 30분 버스를 탑니다. 5RM 수상식당서 예약하면 되구요. 제란톳에 있는 스리에마스호텔 지하에 짐 맡아줍니다.)
11) 제란톳->싱가폴(새벽 2시에 있는데 철도역에서 가격확인해보세요. 싱가폴에는 10:30쯤 도착합니다. 조호루바루 지나면 차장이 여권검사하며 말레이 출국확인하고 그 다음역인 어느 작은 역에 짐 가지고 내려서 싱가폴 입국수속을 합니다. 다시 그 열차 타면 싱가폴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