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에서 해양 워터 스포츠 ( 제트스키, 해변 버기카 ATV, 패러 세일링, 바나나 보트 등 ) 하실때는 브로커 통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바투 페링기에 며칠 머물렀었는데, 호텔 밖으로 나와 해변만 가면

현재 브로커들이 난리입니다.

( 물어보면, 왕 바가지 가격임. 보통 3 배까지도 부름 )

브로커들이 힘을 많이 쓰는 것 같더군요. 직접 컨택을 시도해도, 브로커가 "그 사람 내 손님이니까 건들지마!" 라고 하면 꼼짝 못합니다.

방법은 : 처음부터 직접 해양 스포츠 하는 사람 컨택하는겁니다.

브로커들이 말 붙여도 걍 모른체 하고, 내가 아는 사람 있다고 해야 할 듯...

바투 페링기의 라사사양 리조트 앞에서 해양 스포츠 직접 하는 사람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받았는데,

브로커들에겐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무슨 폭력 조직 수준인 듯 했습니다.

( 라사사양 리조트 앞 해변에서 오른쪽 으로 한 200 미터 가시면 해양 스포츠 사무실이 나오는데, 거기 직접 가서 컨택하시는게 제일 쌀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