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에 이틀있었습니다.
자정에 도착했는데, 레드드래곤 호스텔은 Full이라고 해서 갔었는데.
다행히 방이 있더라구요. 트윈 40링깃!
몇년전에 갔을 때보다 방이 더 많아진듯. 방은 침대말고는 조그만 거울하고 쓰레기통만 있습니다. 창문 없음! 밤낮이 구별이 안됩니다.
깨끗한 편이긴 하지만, 화장실은 잘 안내려가더군요.
낮에는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것 같고요.
밤에는 많이 추웠습니다. 어떤 사람이 에어컨 줄일수 있냐고 물어보던데 중앙공급식이라 안된다고-_- 담요를 1링깃에 빌려주더군요.
키디파짓이 있고요(10링깃) 체크아웃할때 돌려줍니다.
2층에 한글을 쓸 수 있는 피시방이 있어요. 한시간에 3링깃인가?
바로 앞에 푸드라야터미널이 있고요, 숙소 옆에는 KFC,환전소 등이 있습니다.
www.puduhostel.com에서 확인하세요.
벼룩같은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