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하일랜드.
어제 도착해서 내일 떠납니다. 어제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침에 출발했더니 3시쯤 도착하더라구요.
오후에 타나라타에 숙소 잡고 돌아다녔어요.
타나라타는 작은 마을이구요. 동양인이 거의 없네요.
전 트윈파인에 묶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낮은 쪽에 있어 바람이 잘 안통했고 침대가 많이 꺼져있네요.
개별화장실 트윈베드에 40링깃입니다. 아침 포함 안되구요. 수건 없어요. 뜨신물은 잘 나오네요. 물에서 냄새가 조금 나구요..^^
방명록을 봤더니 파더스게스트 하우스는 도미토리 별로라하시고 힐뷰도 그렇고 트윈파인이 제일 낫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곳은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반나절 투어했구요. 트레킹을 못해보고 가네요. 내일 랑카위로 갑니다.
반나절 투어는 20링깃 차공장 뷰가 좋네요. 아 반나절 투어시 입장료는 포함이 안되더라구요. 나비농장과 로즈센터는 4~5링깃 따로 냅니다. 안들어가기도 뭐하고 ^^;;나름 즐기면 재미있어요. 혼자서 가면 심심할듯...
인터넷은 한시간에 3링깃으로 거의 통일이네요.
빨래는 4kg에 6링깃
사설 환전소가 없는 것 같아요.
엽서 붙이는데 1링깃.
페낭까지 가는 버스는 대략 25링깃입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