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정보 2
몇달전에 제 후배 부부가 코타키나발루로 신혼여행간다고 해서
아주 휴양지분위기 나는 고급스런 곳인줄 알았습니다만....
실제 와보니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나 수트라 하버 리조트
빼면 아주 평범한 동남아의 거리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중심부는 걸어서 30분이면 어디나 갈수 있었습니다...
자아...
그럼 시내 구경 들어갑니다....
일단 아래 사진 인포메이션 센터 들르셔야 합니다....
국내 가이드북 중에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정보를
다룬 것이 없습니다....
여기서는 다른 도시가는 버스들의 시간과 요금....
중요 도시들의 호텔과 가격, 위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휴일에도 엽니다....
시내 스무 군데 이상 산재한 백패커스의 모습도 곳곳에 보입니다...
루시 홈스테이에서 해변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해변에는 교외로 가는 미니버스도 있고....수산물 시장도 있고.....
남중국해가 눈부시게 펼쳐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