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버스이용하기.
우선 꼼따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여러노선의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일단 여기서 한번쯤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게 된다.
어느 버스를 타야하나? 누구에게 물어볼까?
그러나 내가 무슨 버스를 어디서 탈까에 대한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사진의 기둥을 잘보시라~
각지역으로 가는 버스번호와 노선까지 보기편하게 설치를 해놓았다.
그리고 그기둥 밑에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보조차장이 잘라먹는 말투로 바투@@!! 탄중@@!! 텔룩@@!! 하고 연신 외쳐댄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타시기전 가고자하는 행선지를 다시한번 확인하시길~
주로 여행자들이 관광지 위주로 다니시는데에는 위의 1-1번 버스노선이면
페낭의 70%이상의 관광을 마칠수 있다.
* 누워있는 석가사원, 버마사원
* 페낭박물관
* 콘월리스성채
* 세인트조지교회
* 리틀인디안거리
* 츌리아거리
* 거니드라이브,거니프라자
* 바투페링기
* 페낭국립공원(몽키비치,터틀비치) 텔룩바항
버스요금은 구간별로 1링깃에서 2링깃 50센까지이다.
버스를 탈때 운전기사나 차장에게 행선지를 말하면 얼마인지 알려준다.
참고로 페낭의 장거리버스는 훌륭한데비해 페낭내를 운행하는 버스들은
참으로 슬픈 컨디션을 자랑한다. 5대중 1대정도가 에어컨버스~
나머지는...거의 승하차문을 열어놓고 다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