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하우스 누가 좋다고 한거야???
어렵게 힘들게 도착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태사랑에서 봤던 글을 보고 어렵게 전화를 걸었다.. 정말 태사랑에는 언니,오빠처럼 친절하고 시설도 좋고.. 좋은 글들이 너무 많다.. 그런데.. 혹시 그글쓴사람들.. 일가 친척이나 혹은 지인들인듯.. 8시쯤 kl에 도착해서 너무나 힘들고 정보도 없어서 일단 인터넷 카페를 찾아 연락처를 보고 바로 1분전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했는데.. 아주 요즘 돈벌어서 그런지 불친절함이 하늘을 찌른다.. 저희가 예약을 안해서 방이 없다고 한다. 도미토리뿐이 그래서 일단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고 다시 전화를 걸어서 도미 토리에서 잔다고 했더니.. 아주 비웃는듯이 웃으며 웨요 도미토리라도 쓰시게요?? 이런 어이없는 몇일이나 잘거냐고 물어봐서 일단 모르겠다 가보고 결정하겠다 했더니.. 저희는 그런식으로 예약 안받아여... 참내 어이가 하늘을 찌르네.. 아주 좋은시설에 돈좀 벌었다고.. 불친절함이 하늘을 찌르는군. 한국사람들끼리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어쩜 이리도; 불친절하게 전화를 받으시는지.. 솔직히 한스하우스 시설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딴식으로 해서...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전화통화 하자마자 kl시내에서 아직도 숙소도 못잡고있는데.. 일단 글먼저 올리네요... 다른분들은 예약잘하시고 기분좋게 사용하시고 오셔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기분은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