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레드팜 호스텔-게스트하우스
쿠알라룸프루의 레드팜 게스트하우스...
명성대로였습니다.
사실 시설은 일반가정집이란 느낌이고
벽도 얇아서 조심조심 조용해야 되는
불편하다면 불편한 점이 있지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동남아치곤 놀라울 정도로 청결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너무나 편하게 해주는
주인장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주인장들 너무 좋아요.
근데 밤에 에어컨좀 약하게 켜주었음 하는 바램이...
전 모포로 추워서 양말신고 수건까지 둘러덮고 잤어요. ㅠ_ㅠ
아침식사시간도 특별히 없고 자기 먹고싶을때
먹고 나가면 됩니다.
완전 자율 분위기.
인터넷도 처음 1시간에 한해선 공짜구요.
대부분의 호스텔이 그렇듯 먹고나서 설겆이는
직접 해야 되구요.
바나나 과일 다 공짜예요.
그리고 갔다오면 출출할때 그냥 먹으라고
바나나파운드 케익을 항상 준비해놓습니다.
가식적인 친절이 아니라 여행자를 정말 배려한 느낌.
로비도 진짜 편해서 저녁마다 맨날 거기 퍼져서 놀았어요.
런드리서비스 맡기면 세상에...다림질까지 해서 줍니다.
흑흑...감동...
그리고 부킷빈탕이 바로 옆이라(걸어서 5분정도)
쇼핑해서 들고오기 너무 좋구요.
레게게스트하우스도 좋긴 했는데
전 kl의 차이나 타운을 보고 정말 뜨악~~했는지라
(더럽고 시끄럽고 소매치기에...)
절대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곳에 머무르고 싶지 않았어요.
아...근데 차이나타운이랑 부킷빈탕 다 위치적으로
좋은데(두 지점이 가깝습니다. 걸어서 20분)
짭게 관광하실 분 차이나타운이 더 좋을수도 있는게
차이나타운에선 왠만한 명승지는 다 걸어다닐 수 있어요.
물론 부킷빈탕쪽에서도 걸어다닐 수 있지만
차이나타운이 좀 더 가깝달까?
차이나타운-마스지드지멕-메르데카 광장-국립모스크-레이크가든
까지 다 걸어다닐수 있어요.
물론 좀 고생이 됩니다만...차타기가 진짜 애매해요.
차이나 타운 관광이 끝날 즈음에
마스지드 지멕이 나타나고
거기 관광이 끝날 즈음에 옆이 메르데카 광장이고
또 차타고 가기 애매한 걸어서 15분쯤의 거리에 국립모스크가 있고
또 국립모스크서 차타기 애매한 거리에 레이크가든이랑 새공원등이
다 조밀조밀 붙어있어서요.
kl타워 가기는 부킷빈탕이 더 가깝습니다만....
선택은 알아서 하시어요.
안락함을 선택하신다면 레드팜.
전 주말이라선지 도미토리 30링깃이었습니다.
kl시내지도 레드팜에서 줍니다.
해상도는 좀 낮습니다만 아주 상세하더군요.
[찾아가는 법]
뿌드라야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그냥 큰길 따라가는 거라서 왠만하면 걸어가세요.
저도 힘들어서 택시탈려니까 20분 걸린다면 20링깃 달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택시 잡은 거기서 걸어서 딱 5분 걸리드만...
일단 뿌드라야에 내려서 2층으로 올라가세요.
(1층은 거의 지하의 느낌에 가까운 버스승하차장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육교를 건너시면 그 유명한 pudu호스텔이 보여요.
사실 저길 들어갈까 고민좀 했어요.
싸고 위치적으로 최고라....
남자분들이면 pudu에 가도 될듯 합니다.
뭣보다 싸니까...15링깃정도...
어쨌든 육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내려와서 쭉 걸으면
TUNG SHIN병원이 보입니다.
그러면 제대로 가고 계신 거예요.
좀 더 가다보면 병원이 하나 더 나오고 그 큰길 맞은편을 보시면
비교적 으리번쩍한 스위스 가든 호텔이 보여요.
그러면 거의 다 온거예요.
지금 가고 있는 쪽에서 왼쪽을 보시면
골목이 하나 나오고 그 골목에 하얀 긴 간판에
현지로컬푸드코트같은게 나옵니다.
이름이....BOY...뭐였는데...론니플래닛에도 나왔는데...
어쨌든 그 골목 뭔가 폐가아파트가 가득 있는 분위기라
전 정말 들어가기 싫었는데 그냥 안전한 골목이예요.
거기 들어가셔서 그 간판이 끝나면 꺽이는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세요.
거기가 TONG SHIN ST.일 거예요.
거기서 NO.5인 집이 레드팜입니다.
2층의 발코니에 빨간색으로 칠한 문이 2짝 보이시면
제대로 찾은겁니다.
뭐 밖에서 보면 일반 가정집 규모니까 잘 찾아가세요.
어렵게 보이지만 쓴대로만 찾아가시면
찾기 쉬워요.
근데 예약 안하시면 방은 거의 없어요.
명성대로였습니다.
사실 시설은 일반가정집이란 느낌이고
벽도 얇아서 조심조심 조용해야 되는
불편하다면 불편한 점이 있지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동남아치곤 놀라울 정도로 청결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너무나 편하게 해주는
주인장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주인장들 너무 좋아요.
근데 밤에 에어컨좀 약하게 켜주었음 하는 바램이...
전 모포로 추워서 양말신고 수건까지 둘러덮고 잤어요. ㅠ_ㅠ
아침식사시간도 특별히 없고 자기 먹고싶을때
먹고 나가면 됩니다.
완전 자율 분위기.
인터넷도 처음 1시간에 한해선 공짜구요.
대부분의 호스텔이 그렇듯 먹고나서 설겆이는
직접 해야 되구요.
바나나 과일 다 공짜예요.
그리고 갔다오면 출출할때 그냥 먹으라고
바나나파운드 케익을 항상 준비해놓습니다.
가식적인 친절이 아니라 여행자를 정말 배려한 느낌.
로비도 진짜 편해서 저녁마다 맨날 거기 퍼져서 놀았어요.
런드리서비스 맡기면 세상에...다림질까지 해서 줍니다.
흑흑...감동...
그리고 부킷빈탕이 바로 옆이라(걸어서 5분정도)
쇼핑해서 들고오기 너무 좋구요.
레게게스트하우스도 좋긴 했는데
전 kl의 차이나 타운을 보고 정말 뜨악~~했는지라
(더럽고 시끄럽고 소매치기에...)
절대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곳에 머무르고 싶지 않았어요.
아...근데 차이나타운이랑 부킷빈탕 다 위치적으로
좋은데(두 지점이 가깝습니다. 걸어서 20분)
짭게 관광하실 분 차이나타운이 더 좋을수도 있는게
차이나타운에선 왠만한 명승지는 다 걸어다닐 수 있어요.
물론 부킷빈탕쪽에서도 걸어다닐 수 있지만
차이나타운이 좀 더 가깝달까?
차이나타운-마스지드지멕-메르데카 광장-국립모스크-레이크가든
까지 다 걸어다닐수 있어요.
물론 좀 고생이 됩니다만...차타기가 진짜 애매해요.
차이나 타운 관광이 끝날 즈음에
마스지드 지멕이 나타나고
거기 관광이 끝날 즈음에 옆이 메르데카 광장이고
또 차타고 가기 애매한 걸어서 15분쯤의 거리에 국립모스크가 있고
또 국립모스크서 차타기 애매한 거리에 레이크가든이랑 새공원등이
다 조밀조밀 붙어있어서요.
kl타워 가기는 부킷빈탕이 더 가깝습니다만....
선택은 알아서 하시어요.
안락함을 선택하신다면 레드팜.
전 주말이라선지 도미토리 30링깃이었습니다.
kl시내지도 레드팜에서 줍니다.
해상도는 좀 낮습니다만 아주 상세하더군요.
[찾아가는 법]
뿌드라야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그냥 큰길 따라가는 거라서 왠만하면 걸어가세요.
저도 힘들어서 택시탈려니까 20분 걸린다면 20링깃 달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택시 잡은 거기서 걸어서 딱 5분 걸리드만...
일단 뿌드라야에 내려서 2층으로 올라가세요.
(1층은 거의 지하의 느낌에 가까운 버스승하차장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육교를 건너시면 그 유명한 pudu호스텔이 보여요.
사실 저길 들어갈까 고민좀 했어요.
싸고 위치적으로 최고라....
남자분들이면 pudu에 가도 될듯 합니다.
뭣보다 싸니까...15링깃정도...
어쨌든 육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내려와서 쭉 걸으면
TUNG SHIN병원이 보입니다.
그러면 제대로 가고 계신 거예요.
좀 더 가다보면 병원이 하나 더 나오고 그 큰길 맞은편을 보시면
비교적 으리번쩍한 스위스 가든 호텔이 보여요.
그러면 거의 다 온거예요.
지금 가고 있는 쪽에서 왼쪽을 보시면
골목이 하나 나오고 그 골목에 하얀 긴 간판에
현지로컬푸드코트같은게 나옵니다.
이름이....BOY...뭐였는데...론니플래닛에도 나왔는데...
어쨌든 그 골목 뭔가 폐가아파트가 가득 있는 분위기라
전 정말 들어가기 싫었는데 그냥 안전한 골목이예요.
거기 들어가셔서 그 간판이 끝나면 꺽이는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세요.
거기가 TONG SHIN ST.일 거예요.
거기서 NO.5인 집이 레드팜입니다.
2층의 발코니에 빨간색으로 칠한 문이 2짝 보이시면
제대로 찾은겁니다.
뭐 밖에서 보면 일반 가정집 규모니까 잘 찾아가세요.
어렵게 보이지만 쓴대로만 찾아가시면
찾기 쉬워요.
근데 예약 안하시면 방은 거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