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긴 몰과 팍슨 그랜드 백화점...
오전에 버마사원과 태국사원을 관광하고, 택시를 타고 프란긴몰로 이동했습니다.오전내내 계속 워킹투어로 돌아다녓더니, 발아프고, 너무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쇼핑몰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필요한 것들 살겸 해서 말이죠..마침 현찰도 떨어져서, ATM에서 현금도 뽑고...
이곳은 페낭의 교통 중심지 이자, 이정표 역할을 하는 꼼따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제법 규모 있고, 정돈된 쇼핑몰 입니다.
또 여기 바로 옆에 팍슨 그랜드 백화점이 붙어 있습니다. 페낭 쇼핑의 일번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쇼핑몰 내부의 모습들 입니다.
보세 옷가게들 참 많습니다. 팬시점들도 많구요..
제가 휴대폰 목줄을 샀던 팬시점 입니다.
또 이 쇼핑몰 에는 마사지 숖들이 많습니다. 페낭에 있는 마사지 가게들은 발 마사지를 시원하게 해주고, 귓밥도 파줍니다.페낭의 이런 안마집에 대한 소개는 다음편에 좀더 디테일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성인 안마시술소는 당근 아니구요.
바로 옆에 팍슨 그랜드 라는 백화점이 있습니다.건너 갈 수 있도록 통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명품 화장품 코너 들 널려 있구요. 스포츠 용품 코너 있습니다.저는 수영복하고 운동할때나, 집에서 쉴때 편하게 잠옷 대용으로 입을만한 반바지가 몇 벌 필요했는데, 여기 온 김에 사기로 했습니다.
수영복및 여러가지 스포츠 웨어및 용품들을 파는 코너 입니다.아레나 디아도라등 메이커도 다양합니다.
아레나에서 수영복을 한벌 샀고, 디아도라에서 운동복겸 잠옷으로 입을 수 있는 편한 반바지를 바겐 세일 품목으로 두벌 샀습니다.
여기서 필요한거 쇼핑좀 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잘 쉬고, 안마집에서 발마사지로, 발아픈것도 풀어주고..잘 쉬고 다시 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핫야이행 승합차가 대기할 예정인 숙소로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페낭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분들께 제가 올린 사진과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