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의 태국 사원
버마사원을 둘러보고, 그 맞은편에 있는 태국사원을 둘러보았습니다.둘이 같이 있기 길건너서 있기 때문에 버마사원과 태국사원을 연계해서 관광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둘다 입장료가 없다는 점.. ^&^..태국절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들어가면 좌측편에 보이는 법당.
그 법당안의 금불상..
이절의 대웅전과 그 뒷편의 납골당..
대웅전 입니다. 대웅전 입구를 지키는 태국식 대장군 "약" 양옆에 좌청룡 우백호로 보초 스고 잇습니다.
용 두마리도 위풍당당하게 있군여.
대웅전내부의 모습들 입니다. 불상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으며, 태국 국왕의 사진들까지 있습니다.태국 국왕이 예전에 이곳을 찾은 사진까지 있습니다.
이 대웅전과 아니 이 태국사원의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대형 와불상 입니다.태국식 와불상 답게, 가오가 나오네요. 웅장 하군요.
한 구석에 잇는 금불상
아마 여기가 납골당인가여?절하는 사람들도 많고, 향냄세가 무쟈게 진동을 하던데...
절 뒷편에 보이는 하늘 위로 우뚝 솟은 태국식 쩨디..
페낭에는 버마에서 탈출해온 사람들과 태국에서 넘어와 사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서 이런 사원들이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또한 중국계 인구가 90%다 보니, 이슬람이 국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교 사원들이 번창을 하는듯...
아무래도 중국계는 이슬람보다는 불교를 숭상할 확률이 더 높겠죠..태국하고 버마는 불교가 국교이자 생활이기 때문에 말할 것도 없고...
좌우간 태국사원과 버마 사원 잘 구경했습니다.페낭에서 태국으로 넘어가실 분들은 여기 태국절 맛배기로 구경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입장료 안드는 관광포인트를 원하시는 분들께도 강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