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75 travellers lodge
위치 chulia street 에서 세븐 일레븐이 있는 골목옆이 love lane이고
그 곳을 쭉 따라 가다 좌회전 해서 쭉 가면 나옵니다.
도미가 8링깃, 싱글이 15링깃 부터 있다고 하는데
저가 숙소에 익숙한 분이라면 괜찮을 듯해요.
주인분들이 중국분들인데 되게 친절하고요.
또, 여행자들 분위기가 좋더군요.
맥주한잔 하면서 조용히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또 다른 숙소는 전에 다른 분이 올리신 sd인데,
장사가 잘 되는지 제가 본 곳만 세군데 였어요..
러브레인에 있는 sd 아저씨 웃는 상인데다
친절하고 좋았는데, 풀이어서 75 로 간거 였거든요
아침에 7시 쯤에 리틀인디아에 있는 로띠 가게에서
짜이랑 먹었던 로띠 정말 맛있었어요.
전 짜이를 다는 못 마시는데, 페낭 짜이는 제 입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호껜미를 못 먹어본게 한이네요. ^^
이번엔 몸이 안 좋아져서 하룻밤 자고 바로 방콕으로 와야 했지만
다음엔 느긋하게 페낭에 있어보고 싶어요.
새벽에 돌아다니다 보니 정말 재밌는 것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