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랑카위 여행가서 2박3일간 머물렀던 괜찮았던 숙소입니다. 여행자 숙소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판타이 체낭에 위치해 있구요.

가격대비 시설이 아주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첫날 머물렀던 샌디 비치 리조트는 샬레방을 받았는데, 지저분하고, 별로여서 과감히 그다음날 숙소를 옮기려는 차에 샌디비치 리조트에서 5분 정도만 걸어가니까 이 리조트를 발견. 방값과 시설을 한번 둘러보고 직접 문의후, 랑카위에서의 둘째날 부터 과감히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제일 낮은 등급의 방인 수페리어 룸이 1박에 100링깃 이었고, 그 가격에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베스트 스타 리조트의 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숙소의 외관.

친절한 호텔 리셥션

1층 로비

호텔 바로 뒷편이 판타이 체낭 비치 바닷가라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여...

제가 머물렀던 수페리어룸 231호실 입니다.

그 내부 시설들 입니다.트윈베드고, 안에 TV, 냉장고, 장롱, 화장대, 커피포트까지 모두 비치되어 있고, 욕실겸 화장실도 다 딸려 있습니다. 에어컨 당근 있구요.욕실에서는 온수샤워도 됩니다.

투숙객들 모두에게 1층에서 부페식으로 아침 식사가 제공됩니다.메뉴는 말레이식 볶음밥이나 나시고랭, 아니면 토스트와 쨈, 버터, 과일, 커피와 홍차 등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하는 그 기분.. 으아 상쾌하지여. ^^

다림질을 할 수 있는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페리어룸 가격이 불과 100링깃.(울나라 돈으로 30000원 정도..) 그 가격에 아침식사까지 포함.이만하면 랑카위에 있는 호텔중에서 그다지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가격대비 좋은 곳이라 할 수 있겟네여.

게다가 위치도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진 판타이 체낭에 위치해 있고, 호텔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바다가 보이기까지 하고..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 시설이면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인거 같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