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의 관문 Internatioanl Airport
이번에 말레이시아를 가서, 머리식히고 휴양하러 랑카위를 3박4일간 여행했습니다. 갈때와 KL로 돌아올때 모두 에어 아시아 왕복 비행기를 이용해 드나들엇습니다.
그때 이용했던 랑카위의 관문인 국제공항 입니다. 여기는 약어로 이렇게 표시를 한답니다 "LGK"단층건물이어서 푸켓 국제공항보다 규모가 작습니다. 또한 지금이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드나드는 승객들이 크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랑카위를 빠져나갈때는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 밤이었는데도 공항이 한산했습니다.비행기에서 내리면 랑카위에 왓음을 알리는 이렇게 생긴 표지판이 보일 겁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걸어서 이 건물로 들어갑니다.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예약된 숙소가 위치한 판타이 체낭으로 갈때 이 것을 탔어여. 이 동네는 이렇게 낡은 봉고차 택시들이 많아여.
공항에서 판타이 체낭 비치 까지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여서 택시로 불과 10분인가 15분밖에 안걸렸습니다. 공항이 섬 끝자락에 있어서, 숙소나 번화가 까지 가려면 거의 1시간을 이동해야하는 푸켓과 진짜 비교되네여.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숙소까지 금방이어서 그게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공항 입국장에 내려서 왼쪽으로 가면 스타벅스를 찾을 수 있어여.
여기서 커피한잔 하면서 무선인터넷 공짜로 쓸수 있구요. 저도 마지막날 비행기 체크인 하고 탑승시간 기다리면서, 여기서 커피한잔 하며 무선 인터넷으로 이거저거 검색하며 시간 때웠던 생각이 나네요.
그 스타벅스 맞은편에 보면 말레이샤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잇는 메이뱅크 라는 은행이 있어여. 랑카위에서는 여기가 시중 사설 환전소 보다 더 좋은 환율을 쳐준다네요.저도 그 야그를 듣고, 태국돈 10000밧 정도를 여기서 말레이시아 돈으로 환전했습니다. 10000밧을 970링깃에 주네요. (2008년 3월 4일)또 이 은행 문앞에 ATM이 있으니, 현금인출 여기서 하면 되겠구요.
이 근방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Kennys...
바로 그 옆에 Body Glove shop이 있어여.
입국장 주위의 시설들..
출국장에 있는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 입니다.
이상 랑카위의 주된 관문 역할을 하는 이 지역 국제공항의 이모저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