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에 있는 "랑카위 폭포"
오토바이를 몰고, Datai Bayfh 로 찾아가는 길에,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큰 명승지는 아니지만, 도로변에 있는 제법 유량도 있고, 아름답게 생긴 폭포라 한번 구경하고, 쉬어갔습니다.
차 렌트해서 돌아다니는 여행자 한 분이 여기서 삼각대까지 놓고, 작품 사진을 찍고 있더군여.
지나가다, 함 쉬면서 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고 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보통 폭포들은 산속에 있거나,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는 도로변에 있어서 차타고 가다가, 바로 세우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좀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냄세가 나긴 하지만,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수영하거나, 몸을 폭포에 담그는건 금지 되어 잇습니다.
폭포를 지나면 터널 비슷한 것을 지나가게 됩니다.
인공 폭포 같지만, 제법 유량도 있고, 폭포 답네여.
물색깔도 초록색 이네여. 하지만, 돌을 발고 건너갈때 이끼가 낀 부분이 미끄러우니, 조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