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추!! 랑카위 코랄투어(1탄)
둘째날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즐기고, 원없이 사시미회를 시식했고, 셋째날은 제가 제일 기대했던 랑카위 코랄 투어를 즐겼습니다.
이 코랄투어는 랑카위로 들어오는 관문이 되는 쿠아타운의 부두에서 제법 큰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파야섬”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실시합니다.
여기서 스노클링만 해도 되고, 원하시는 분은 옵션으로 다이빙을 할 수도 있어여.
라이센스가 없는 사람은 맛배기 체험 다이빙을 할 수 있고, 스쿠버 다이버 이상의 라이센스가 있는 사람은 2회의 펀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랑카위 코랄투어 또한 랑카위 도착 첫 날. 로빈님께 예약을 하였습니다.
이날 투어도 전날 같이 동행했던 한국사람 커플 한 쌍과 같이 가서 전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커플 한쌍은 라이센스가 없어서 5미터 정도 수심의 아주 얕은 곳에서 체험 다이빙을 했고, 저는 당근 2회짜리 펀 다이빙을 했져..
기존에 낸 투어 가격에 다이빙은 옵션사항이라 돈을 별도로 더 내야 되어.
체험 다이빙은 150링깃 더 내면 되고, 라이센스 있는 사람은 70링깃만 더 내면 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암튼 이 랑카위 코랄 투어가 3박4일의 제 랑카위 여행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였다고 생각됩니다.
예약할 때 자신이 머무는 숙소를 얘기 해주면 아침약 8시 30분경 에 큰 버스가 픽업을 옵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제가 머물럿던 판타이 체낭은 많은 여행자들이 있는 곳이므로, 보통 이런 큰 차가 픽업을 온답니다. 오늘 랑카위 코랄 투어 가는 사람들중, 중국 단체 관광객들 진짜 많아씁니다. 아마 떼거지로 온 중국사람들 때문에 이 차가 왔는지도...
쿠아타운과 가까운 웨스틴 리조트에 머물렀던 한인 커플 분들은 인원이 소규모라 봉고차가 픽업 왔답니다.
쿠아타운은 랑카위로 배타고 들어오는 관문입니다. 이 쿠아제티에서 큰 페리가 출발합니다.
이 쿠아타운 부두에서, 랑카위 섬의 대표적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독수리 상이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이글 스퀘어의 독수리 상.
이 독수리상은 배를타고 이 부두에서 떠날때나, 배를타고 들어올때 항상 볼 수 있습니다.
배타고 들어오면서 이 독수리상이 보이면, 랑카위에 들어왔구나 하는 실감이 나실거에여..
공항이나, 부두나, 또 주요도로 어디나 이 간판이 붙어 있네요.
랑카위 코랄투어시, 이용하게 되는 제법 큰 페리.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이걸타고 약 1시간 20분정도 투어가 실시되는 “파야섬 해양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 페리의 구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쪽으로 들어가고 나옵니다.
1층의 객실.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를 팝니다.
객실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좌측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좌석에 앉아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갈 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2층의 객실이 있습니다.
이 배를 타고 1시간 20분 이동하면, 에메랄드빛 물색깔이 나오는 파야섬에 도착합니다.
약 11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