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팁

1. 더위와 절대 싸우지 마라 : 천천히, 느긋하게, 지치면 다음일정 과감히 생
략, 이게 자유여행의 매력입니다.

2. 애들 먹고 싶은것 다 사줘라(피자,햄버거,치킨,초코렛,사탕,콜라 등,한국
에서 애들 안사주는 것들) : 잘 먹어야 안 아프고, 사탕 맛에 힘들다는 얘기
잘 안한다. 애들 짜증 - 마눌님 짜증 - 나 짜증 - 여행 짜증

3. 세탁기 있는 숙소 추천 : 우리 가족 매일 속옷까지 세탁, 옷 탈수는 기본
* 가족여행 팁은 생각 나면 또 올릴게요

싱가포 여행 팁 : e-z link 카드구입(우리나라 교통카드)해라(15싱달러)
싱가폴 이동 수단은 전철, 버스로 남은 금액은 반환해 주고, 할인도
많다고 해서 유용하게 씀, 서울 보다 조금 큰 도시 이다.
싱가폴 관광청에서 여행책자 받아서, 뒷장에 할인쿠폰 쓰면 좋아요

6월2일 : 오전 9시경 싱가폴 기차역 09:00 도착후 숙소 이동(택시)
숙소 : "하숙21", 한국인 쥔장 싱가폴 정보 빠싹, 32평 콘도 화장실 같이
있는 큰방1개, 아침, 저녁 한국식 제공, 김치 정말 맛있다, 세탁기
수영장 50cm, 1m40cm,이렇게 있고, 숙소바로앞 쇼핑몰 푸드코너
에 한국음식도 판다(1인 4-5천원이면됨), 전철역에서 5분 위치
12쯤 나가서 점심 먹고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로 이동(앙모키오
역하 차후 138번 버스탐),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패키지로 요금으로 구입(트랩은 생략)
힘들어도 트랩 타지 마라, 수박 겉핣기로 제대로 못 본다
특히 나이트 사파리, 저녁 늦게 귀가, 햇반, 라면, 떡복이 먹고
취침,(330싱달러=264,000원 씀)

6월3일 : 11;00경 아시아문명 박물관 관람(애들 싫어함, 왜 박물관이
니까), 보드키 강가에서 점심먹고(36,000원), 센토사 전철로
이동, 가족 수영복, 여벌의 옷, 간식 잔뜩 싸들고 센토사 감
값싼 모노레일 타고(왕복), 입장, 언더워터월드, 돌핀라군
보고, 인공 해변에서 신나게 수영(락커,샤워장 다있음)
애들 지쳐서 다음 일정인 송 오브더 씨, 리버 보트 야경
과감히 생갹후 숙소저녁 먹고, 수영장 에서 애들 수영가르쳐
주고 취침(200싱달러=160,000원씀)

6월4일 : 오전 9시경 보타닉 가든 2시간 정도 보고, 오차드 거리 가서
쇼핑몰 구경, 엄청 비싸서, 오차드 거리 뒷편 아주 저렴하게
기념품 살만한곳 많음, 장남감 박물관 관람(이곳은 비추천)
가자 페낭으로 출발 (100싱달러=3만원정도씀)

*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이동(조호바루에서 스나이 공항)
조호바루 이동 : 부기스역 "e"출구, 퀀스트리트거리 에서
"coz way"이 직행버스탐, 170번 버스 너무 돌아간다고 함.
싱가폴 출입국 에서 짐 다 들고 싱가폴 출국수속 받고, 타고 왔던버스
그대로 타고 조호바루로 가서 말레이 입국 수속 밟습니다.
전에 싱가폴 입국수속때 썬던 출입국카드 보여줘야 됩니다.
조호바루에서 조호바루 스나이 공항 까지 1시간 정도 소요(택시로)
영국인 아저씨와 70링깃주고 스나이 공항 도착 - 페낭으로 이동함

페낭 여행 후기는 택시 아저씨 전화번호를 찾아보고 쓰려고요--
두ㅡ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꾸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