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센추럴역에서 샤워룸이용
KL 센추럴역에는 샤워룸이있는데 나는 싱가폴행 야간열차를타기전에 땀에 쩔어있어서 샤워를해야 시원할것같아서 샤워룸에 갔다 . 느낌은 역사의규모에 걸맞지않게 시설이열악하여 다시나오고싶은생각이었음. 들어가면 열쇠를주는데 그열쇠로 작은칸막이 부스에들어가서 옷을벗고나와서 또칸막이로되어있는샤워장에서 샤워하는방식이었는데 대체로 우리나라 70년대 낙후된시설을연상케함.그래도 꾹참고 샤워를하니 기분은상쾌했다. 샤워비는 1인당5링깃이며 수건,비누,치솔은각자 준비하여 들어가야한다 .따로주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