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정보. (딱히 큰 건 없으니, 기대는마시고,)
딱히 정보라고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을 받았으니, 조그만 정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는 싱가폴에서 조호바루로 이동한 다음.
조호바루에서 콸라 트랭가누까지 야간버스 이동했구요. 버스비 43링깃(?)
밤 10시에 출발해서 아침 8시에 도착했어요.
트랭가누에서 선착장까지 리조트에서 예약한 버스로 이동.
그리고 선착장에서 배타고 리조트 도착했습니다.
콸라트랭가누까지 버스타고 가는 동안 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중간에 아저씨한테 짐칸 열어달라서 해서 옷다 꺼내 껴입었다는.ㅜ
추운줄 알긴 했지만서도, 그정도 일줄은..
같이탄 현지인들은 패딩잠바, 완전 두꺼운 니트, 두꺼운 담요, 이러더라구요.
원래는 르당에서는 라구나 가고 싶었는데, 비싼 방 밖에 없다고 해서리...
다른 리조트 찾다가 르당 비치 갔죠.
똑같은 스탠다드 트리플로는 르당 비치가 더 비싸긴해요.
암튼 르당 비치는 스탠다드 트리플룸이 419링깃이구요.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 아쉽긴 한데 방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배가 르당 섬에 딱 도착하면 라구나 리조트의 삐까 뻔쩍한 모습에
살짝 기가 죽긴 하지만. ㅋㅋ
르당 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그리 벅적거리지 않고,
적당히 한가로이 좋습니다.
그리고 거기온 관광객의 98%는 거의다 중국(대만?)인들입니다.
그래서 영어 못하셔도 중국어 할 줄 아시면 완전 의사소통 다됩니다. ㅋㅋ
르당에서 다시 트랭가누로 온다음에는 바로 버스타고 kl로 이동했어요.
kl에서는 트윈타워, kl타워 차이나타운, 센트럴마켓, 부킷빈탕
이렇게 둘러 봤어요.
트윈타워는 정말 올라가고 싶었는데,
2일이나 갔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티켓도 못받았다는.
도대체 몇시부터 가서들 기다리시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여기 트윈타워 올라가려면,
아침 7시부터는 기다려야 할듯해요.
저는 숙소를 부킷빈탕 쪽에 잡았는데,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결국 제일 비싼 방으로 갔더라구요.
사실 트리플이라 숙소 잡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무선인터넷쓸수 있는 곳을 동생이 강력하게 고집하는 바람에.
하룻밤에 150링깃짜리 방으로 갔지요. ㅜ
근데, 무선인터넷이 엄청 느려서 안가느니만 못했다는....;;;
말라카에도 갔었는데요.
말라카에서는 숙소를 엠퍼러 호텔인가 하는 곳에 갔거든요.
관광지(그 빨간교회.. 이름을 까먹었네요.)까지는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긴한데요.
160링깃에 숙소도 괜찮고, 조식부페도 괜찮고 좋더라구요.
말라카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참좋았구요.
개인적으로는 북적거리는 kl보다는 좀더 여유있고, 편하고, 좋았다는.
말라카에서는 싱가폴까지 버스타고 바로 이동했어요. 2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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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도움이 좀 되고 싶었는데
영 내용이 허접하여 심히 부끄럽네요.ㅋ;;;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고로 전 쪽지를 잘 안봐서요..ㅋ
그래도 도움을 받았으니, 조그만 정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는 싱가폴에서 조호바루로 이동한 다음.
조호바루에서 콸라 트랭가누까지 야간버스 이동했구요. 버스비 43링깃(?)
밤 10시에 출발해서 아침 8시에 도착했어요.
트랭가누에서 선착장까지 리조트에서 예약한 버스로 이동.
그리고 선착장에서 배타고 리조트 도착했습니다.
콸라트랭가누까지 버스타고 가는 동안 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중간에 아저씨한테 짐칸 열어달라서 해서 옷다 꺼내 껴입었다는.ㅜ
추운줄 알긴 했지만서도, 그정도 일줄은..
같이탄 현지인들은 패딩잠바, 완전 두꺼운 니트, 두꺼운 담요, 이러더라구요.
원래는 르당에서는 라구나 가고 싶었는데, 비싼 방 밖에 없다고 해서리...
다른 리조트 찾다가 르당 비치 갔죠.
똑같은 스탠다드 트리플로는 르당 비치가 더 비싸긴해요.
암튼 르당 비치는 스탠다드 트리플룸이 419링깃이구요.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 아쉽긴 한데 방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배가 르당 섬에 딱 도착하면 라구나 리조트의 삐까 뻔쩍한 모습에
살짝 기가 죽긴 하지만. ㅋㅋ
르당 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그리 벅적거리지 않고,
적당히 한가로이 좋습니다.
그리고 거기온 관광객의 98%는 거의다 중국(대만?)인들입니다.
그래서 영어 못하셔도 중국어 할 줄 아시면 완전 의사소통 다됩니다. ㅋㅋ
르당에서 다시 트랭가누로 온다음에는 바로 버스타고 kl로 이동했어요.
kl에서는 트윈타워, kl타워 차이나타운, 센트럴마켓, 부킷빈탕
이렇게 둘러 봤어요.
트윈타워는 정말 올라가고 싶었는데,
2일이나 갔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티켓도 못받았다는.
도대체 몇시부터 가서들 기다리시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여기 트윈타워 올라가려면,
아침 7시부터는 기다려야 할듯해요.
저는 숙소를 부킷빈탕 쪽에 잡았는데,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결국 제일 비싼 방으로 갔더라구요.
사실 트리플이라 숙소 잡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무선인터넷쓸수 있는 곳을 동생이 강력하게 고집하는 바람에.
하룻밤에 150링깃짜리 방으로 갔지요. ㅜ
근데, 무선인터넷이 엄청 느려서 안가느니만 못했다는....;;;
말라카에도 갔었는데요.
말라카에서는 숙소를 엠퍼러 호텔인가 하는 곳에 갔거든요.
관광지(그 빨간교회.. 이름을 까먹었네요.)까지는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긴한데요.
160링깃에 숙소도 괜찮고, 조식부페도 괜찮고 좋더라구요.
말라카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참좋았구요.
개인적으로는 북적거리는 kl보다는 좀더 여유있고, 편하고, 좋았다는.
말라카에서는 싱가폴까지 버스타고 바로 이동했어요. 2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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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도움이 좀 되고 싶었는데
영 내용이 허접하여 심히 부끄럽네요.ㅋ;;;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고로 전 쪽지를 잘 안봐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