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즐기기(차이니스 홀리데이)
랑카위-페낭(페리)
8:30 2:30 5:30 이었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60링깃입니다(2010년 2월 기준)
택시 절대 타지 마시구요. 내려서 시계탑 있는 쪽으로 걸어가시면 조지타운 입니다. 시내 안쪽 으로 걸어가는데 10분 정도면 충분하고요 걷다 보면 게스트 하우스가 몰려있는 거리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올드페낭" 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 아침제공에 무료인터넷 도미토리 하루 가격이 15링깃 거기다 에어컨 있습니다. 좀 더 안쪽 골목에 트래블러스 롯지?라고 있는데 거긴 도미토리 가격이 하루 10링깃이구요.
다들 알다시피 페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도시이고 75%가 중국인이죠. 말레이시아 중국인의 본거지이구요. 중국사람들도 한국처럼 2월이 되면 설을 보내죠. 차이니스 홀리데이라고. 따라서 이때 말레이내의 모든 중국인이 페낭으로 향합니다. 가격이 뛰고 방이 자리가 없긴 하지만 이때 가시면 재밌는 구경 많이 하실수 있습니다. 불꽃놀이, 폭죽의 끝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축제 중국 경극 등 밤만되면 볼거리가 많습니다.
페낭 제대로 즐기시려면 좀 힘들어도 차이니스 홀리데이때 방문 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