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숙소 및 간단 팁
저는 KL -> 말라카 -> 카멜론하이랜드 -> 랑카위 -> KL의 일정으로
10박 11일 동안 말레이시아에 다녀왔습니다.
<KL>
먼저 KL에서는 한스하우스에 있었습니다.
SETISAWANGSA역이랑 바로 붙어 있어서 지하철 타기가 편했습니다.
숙소도 깨끗했고요. 숙소 근처 사테집과 콘도 내의 수영장이 기억에 남네요.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게 이곳저곳 동선을 잘 짜주십니다.
여행 정보가 별로 없다면 한인 게스트하우스도 좋을듯 해요.
쿠알라에 있는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조명 같은 경우, 한국의 전압과 맞지 않아서 고쳐써야했습니다.
홍콩보다 규모는 컸고요.
지하철역과 무료 셔틀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국제공항과 kl sentral역 사이에 express말고 버스도 운행됩니다.
10링킷이고요. 1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굉장히 편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express와 버스 시간을 비교해서 출발시간이랑 맞는 수단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말라카>
말라카에서는 JALANG JALANG GUEST HOUSE에서 도미토리 17링킷주고 묵었습니다. 무척 깔끔하고, 에어컨 룸과 뜨거운물 샤워가 가능합니다.
자전거를 하루에 6링킷에 빌려주지만,
도로에 차가 많고 복잡해서 그다지 추천하진 않아요.
구시가지를 지나면 까르푸를 비롯한 쇼핑몰이 많습니다.
마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볼만 해요. 특히 크록스랑 망고가 샀던것 같아요.
<카멜론 하이랜드>
말라카에서 KL을 거치지 않고 바로 카멜론하이랜드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에 2편밖에 없고요. 약간 더 비싸고 돌아가요.
따라서, KL에서 말라카 표를 살때 카멜론하이랜드 시간을 알아 두었다가 연결되는 버스로 가는 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멜론 하이랜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꼭 녹차밭이 아니더라도 여기 저기 트래킹코스가 14개정도 됩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꼭 트래킹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숙소는 FATHERS'S GUEST HOUSE로 도미토리 10링킷이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DOUBLE ROOM은 60링킷 정도 했고요.
2명이상이라면 그쪽이 훨씬 상태가 좋긴 합니다.
숙소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같은 식당도 맛있습니다.ㅋ
그리고 숙소 근처에 TAN'S GARDEN이라고 있습니다.(정확하지 않음)
PATH 10이 시작하는 입구에 있는데요.
꽃이나 정원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영국에 마샤튜터가 있다면
카멜론에는 탄 아저씨가 계시답니다.
유쾌하신 정원사 아저씨와 차한잔도 가능해요.^^
또하나 추천하고 싶은것은 주변 게스트하우스에서
홈메이드 스콘하고 홍차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잘 가꿔진 정원에서 AFTERNOON TEA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스콘2개, 큰홍차주전자가 10링킷정도)
<랑카위>
저는 카멜론에서 랑카위까지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카멜론 -> IPOH -> ALOR STAR -> FELRIS -> 랑카위 이런 일정이었습니다.
꼬박 하루 걸렸고요.
절대 비추예요.
KL로 올때는 60링킷주고 AIR ASIA를 탔는데요.
비용은 버스가 더 들었습니다;;
랑카위에서는 코랄투어! 너무 추천하고요.
정말 홍보책자 그대로입니다.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면티나 반바지 입고 들어가셔도 되요.
그리고 담배나 초코렛, 술은 면세점보다 쌉니다.
초코렛은 녹을 수 있으니 먹을정도만 사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가이드북>
만약에 도시 이곳 저곳을 다니신다면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는 별로예요.
그건 한 도시만 여행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도시간 이동정보가 전無함)
이상 간단 팁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니네나라 어디가 가장 좋으냐 물었더니
1위가 티오만, 2위가 쁘렌띠안 이었습니다 (자체 조사라 신뢰도 떨어집니다.)
몬순이 끝나면 동부쪽으로 가보고 싶네요.
말레이시아가 좋아졌습니다^^
10박 11일 동안 말레이시아에 다녀왔습니다.
<KL>
먼저 KL에서는 한스하우스에 있었습니다.
SETISAWANGSA역이랑 바로 붙어 있어서 지하철 타기가 편했습니다.
숙소도 깨끗했고요. 숙소 근처 사테집과 콘도 내의 수영장이 기억에 남네요.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게 이곳저곳 동선을 잘 짜주십니다.
여행 정보가 별로 없다면 한인 게스트하우스도 좋을듯 해요.
쿠알라에 있는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조명 같은 경우, 한국의 전압과 맞지 않아서 고쳐써야했습니다.
홍콩보다 규모는 컸고요.
지하철역과 무료 셔틀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국제공항과 kl sentral역 사이에 express말고 버스도 운행됩니다.
10링킷이고요. 1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굉장히 편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express와 버스 시간을 비교해서 출발시간이랑 맞는 수단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말라카>
말라카에서는 JALANG JALANG GUEST HOUSE에서 도미토리 17링킷주고 묵었습니다. 무척 깔끔하고, 에어컨 룸과 뜨거운물 샤워가 가능합니다.
자전거를 하루에 6링킷에 빌려주지만,
도로에 차가 많고 복잡해서 그다지 추천하진 않아요.
구시가지를 지나면 까르푸를 비롯한 쇼핑몰이 많습니다.
마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볼만 해요. 특히 크록스랑 망고가 샀던것 같아요.
<카멜론 하이랜드>
말라카에서 KL을 거치지 않고 바로 카멜론하이랜드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에 2편밖에 없고요. 약간 더 비싸고 돌아가요.
따라서, KL에서 말라카 표를 살때 카멜론하이랜드 시간을 알아 두었다가 연결되는 버스로 가는 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멜론 하이랜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꼭 녹차밭이 아니더라도 여기 저기 트래킹코스가 14개정도 됩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꼭 트래킹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숙소는 FATHERS'S GUEST HOUSE로 도미토리 10링킷이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DOUBLE ROOM은 60링킷 정도 했고요.
2명이상이라면 그쪽이 훨씬 상태가 좋긴 합니다.
숙소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같은 식당도 맛있습니다.ㅋ
그리고 숙소 근처에 TAN'S GARDEN이라고 있습니다.(정확하지 않음)
PATH 10이 시작하는 입구에 있는데요.
꽃이나 정원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영국에 마샤튜터가 있다면
카멜론에는 탄 아저씨가 계시답니다.
유쾌하신 정원사 아저씨와 차한잔도 가능해요.^^
또하나 추천하고 싶은것은 주변 게스트하우스에서
홈메이드 스콘하고 홍차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잘 가꿔진 정원에서 AFTERNOON TEA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스콘2개, 큰홍차주전자가 10링킷정도)
<랑카위>
저는 카멜론에서 랑카위까지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카멜론 -> IPOH -> ALOR STAR -> FELRIS -> 랑카위 이런 일정이었습니다.
꼬박 하루 걸렸고요.
절대 비추예요.
KL로 올때는 60링킷주고 AIR ASIA를 탔는데요.
비용은 버스가 더 들었습니다;;
랑카위에서는 코랄투어! 너무 추천하고요.
정말 홍보책자 그대로입니다.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면티나 반바지 입고 들어가셔도 되요.
그리고 담배나 초코렛, 술은 면세점보다 쌉니다.
초코렛은 녹을 수 있으니 먹을정도만 사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가이드북>
만약에 도시 이곳 저곳을 다니신다면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는 별로예요.
그건 한 도시만 여행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도시간 이동정보가 전無함)
이상 간단 팁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니네나라 어디가 가장 좋으냐 물었더니
1위가 티오만, 2위가 쁘렌띠안 이었습니다 (자체 조사라 신뢰도 떨어집니다.)
몬순이 끝나면 동부쪽으로 가보고 싶네요.
말레이시아가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