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에서 출발하는 대형버스는 구길을 이용하여 방비엥 거쳐 비엔티엔가는 버스입니다.
2년전 총기사고 후로는 장거리 대형버스에는 무장군인 1명이 탑승합니다. 경호 개념으로.    이날 루앙 출발하여 구길로 푸쿤에 도착했을때 현지 근무하는 군인 두명이 비엔을 가기위해 탑승하였습니다. 산악오지에 근무하는 군인들은 가끔씩 개인총기를 휴대하고 이동 하기도 합니다. 이날 두명은 푸쿤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버스에 탑승하였고 많이 취한상태였다고 합니다. 버스가 출발한 후에 이를본 경호 군인이 술에취한 군인에게서 총기를 본인에게 맡겨라고 요구 하였고 총기를 넘겨주는 과정에 오발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버스에 동승한 라오인이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상세한부분 까지는 아니지만 개략적인 팩트 라고 합니다.  여행자분들은 참고 하셔서 여행 하세요.
 가능 하다면 미니벤을 이용하여 신길로 이동하는 노선을 추천하고 싶네요.

남송호프 주인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