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금전에 오트바이렌트에 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올린점 양해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오토바이를 잘타시는분에 한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하루정도 일정이 남는분 바이크 라이딩을 원하시는분 들께!!!
 단 초보자나 경험이 없으신분은 절대로 하지마시길.

1번코스 방비엥 -파탕-파홈-카시-방비엥
 이코스는 북쪽 루앙프라방쪽으로 가는길 입니다
파탕 : 방비엥 만큼이나 산세가 수려 합니다 입구쪽에 큰 다리가 있는데. 다리에서 보는 경치가 장관 입니다

파홈 : 깊은 골짜기로 들어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골짜기 양쪽으로 가게들이 나열되어 있고 야생동물 또는 약재 등 생소한 것들만 팝니다 원숭이 구관조 등 가끔은 반달곰과 웅담이 나오기도 합니다.

카시 : 별다른 특징은 없는 곳 입니다 시장구경정도. 하지만 주위 풍광이 좋습니다
가끔은 길가에 맥주집이 있는데. 한잔 해도 무방 합니다. 많이 마시면 사고 나죠??
간혹 아가씨가 있는 맥주집도 있답니다. 이 아가씨들이 뭐 하는지는 ????

이코스는 전체적으로 6시간이면 넉넉합니다 너무 달리는데만 열중하지말고 좋은 경치가 있으면 멈추어서 사진도 찍고 감상하세요.
현지 음식을 적응 못하시는분은 김밥이나 샌드위치 준비 하세요. 먹거리가 없어요.

2번 : 방비엥-남릉땜
소요시간 6시간
특징 : 남 릉땜 왼쪽편 도로. 물의나라. 경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말로는 설명을 못드리겠습니다. 타흐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곳부터는 차도 많지않아서 정말 라이딩하늠 기분 납니다 경치는 두말할것도 없음
타흐아에서 40분 정도 달리면 뷰 포인트가 나옵니다. 여기까지만 가시고 리턴
뷰포인트에 5분정도 거리에 맥주집 하나 있음 주변에 집도 마을도 없는데 달랑 맥주집 하나만 있어서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잠시 들러서 한잔 하세요. 그리고 가끔은 이집에도 아가씨가 있을때도 있어요. 한잔 사주시고 오세요. ㅎㅎㅎ

이곳도 샌드위치 준비해서 가세요 식당 없음 가게도 없음

이 길은 비엔티엔 쪽으로40분정도 가면 타흐아 라는곳이 나옵니다. 생선마을 이죠
입구쪽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가시면 됩니다.

라이딩 기분내려면 2번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라이딩시 가장 주의 할점은 소떼들 입니다. 앞쪽에 서떼가 보이면 무조건 속도 줄이세요
혹 경찰한테 잡히면 이만낍 주세요 그럼 아무소리 않고 보내줍니다
2번 코스는 검문이 없는데 1번 코스는 카시 외곽에서 자주 검문 합니다.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오트바이 능숙하신분들께만 권해드립니다.
기타 사항은 dkal0720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