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AU PANGKOR = 팡코르 섬
LUMUT 이라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공항에서 직접 갈려면 10링깃짜리 시내가는 버스타는데 가면 됩니다
거기가면 루뭇가는 티켓창구 있습니다
버스타는곳은 시내가는 버스타는곳 반대편에 있습니다
말레이지아는 표사면 버스타는 플랫폼 넘버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터미널의 경우 엉뚱하게 옆칸에 서있기도 하니까 내 버스표와 같은 종이
를 주변 사람들이 들고있나 두리번 거리세요
티켓색깔도 다양합니다
물론 쿠알라룸푸르 부낏잘릴 임시터미널에 가도 버스 있습니다
버스타고 내리면 루뭇터미널
1분만 걸으면 항구거리 입니다
비행기시간 관계로 공항에서 밤늦게 출발하는 버스타고 가도 아무 걱정 없습니다
항구거리가 엄청 깨끗하고 숙소도 있습니다
물론 식당 상점 등등 많죠
마지막 배는 저녁 8시 반 입니다
아침배는 7시 정도 입니다
페리라고 해야겠죠
루뭇항구에서 10링깃주고 표삽니다
내릴때 버리세요
섬에서 나올때는 공짜로 그냥 타면 됩니다
배는 30분간 달립니다
배시간 간격은 길면 45분...사람 이동이 많을때는 30분 간격
하루에 10번 훨씬 넘게 다니니까 아무때나 가서 타면 됩니다
섬에 마지막 8시반 배를 타고 들어갔더니 택시 혼자타고 반대편 해변으로 가랍니다
교통수단은 언제든지 택시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승용차도 아니고 봉고가 택시입니다 ^^;;
혼자는 절대 못타는 성질이거든요
막말로 둘이타고 반씩 내야 분이 풀립니다
12링깃입니다...6킬로미터
걸어가면 죽습니다...중간에 가파른 산을 넘어야 하거든요...짐도 있잖아요
빨래줄까지 가지고 다니니 짐이 오죽 많겠냐구요
가루비누는 당연하고요
손빨래의 상쾌함은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거기다가 쨍쨍 내리쬐는 햇볕에 바짝 말려보세요
집에서는 드럼세탁기 돌려요 ^^;;
섬에 도착하면 항구타운 입니다
숙소 다양합니다
걸어서 3분거리에 새로 지은 아일랜드 호텔로 갔습니다
55링깃에 프로모션 하더군요
늦은 밤이라 5링깃 깍았습니다...직성이 풀리더군요
말 그대로 미니 호텔입니다...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입니다
다음날 반대편 해변으로 갈 일이 걱정이더군요
태국에서 배운 버릇이 어디 가겠냐구요
지나가는 오토바이 잡습니다
텔룩 니파로 가고싶다
여기서 말레이지아 언어 텔룩은 태국어로 아오, 우리말로 만, 영어로 BAY 입니다
쉽게 니파비치라고 해도 되겠죠
오토바이가 힘이 딸린답니다
분명히 처음에 5링깃에 가고 싶다고 미끼를 던졌거든요
망설이다가 가버립니다
망했습니다
절대 포기할수없죠
다른 오토바이 잡아타고 5링깃에 갔습니다
돈 안받겠답니다
무슨소리냐...받아라...음료수라도 사먹어라
결국 받아갔습니다
서로 고맙다고 마구 손을 흔들어댔구요
텔룩 니파는 완전 이슬람 상권입니다
타운은 중국인도 많거든요
주중에 가면 사람 거의 없으니 방도 쌉니다
주말에 현지인들이 엄청 그것도 단체로 몰려 온답니다
보각비치도 있는데 거기는 숙소가 더 큰걸로 봐서 단체용 분위기 입니다
해변은 텔룩 니파가 좋습니다
텔룩 니파 설명 좀 해야겠습니다
무려 4박이나 때렸습니다
월요일 첵인..금요일 첵아웃
바다를 바라보고 설명 들어갑니다
텔룩 니파 도달하면 택시들이 모여 있습니다
택시 대기 장소죠
조금 더 들어가면 해변도로 뒤로 엄청난 숙소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변모래 엄청 좋습니다
깨끗합니다...물은 수영하기 무난합니다....환장할 정도로 맑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해변도로에서 해변쪽으로 콘크리트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니 해변도로 바로 뒤의 숙소들은 최고전망이었는데 망한거죠
걱정마세요
지금 말한 숙소촌 지나서 3분이면 해변 또 있습니다
중간에 어마어마한 바위가 해변을 반으로 갈라놓고 있는거죠
해변도로 잠깐 걸어가면 됩니다
숙소는 숙소촌에서 골라 잡으시고요
하루만 묶어보고 다음날 더 좋아보이는 숙소가 나타나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옮기는 센스 잊지 마시고요
이슬람도 장사꾼은 별다를일 없으니 조심하세요
미누만이 말레이지아어로 음료수입니다
메뉴판에 ABC,CENDOL......이건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만 드세요
우리나라 빙수입니다.....설사하기 좋습니다 ^^;;
아무튼 저쪽 해변은 숙소 없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거 바다 왼쪽에 놓고 걸으면서 설명한거 아시겠어요
저쪽해변은 오른쪽 해변입니다....바다를 바라보고요
오른쪽 해변가면 제트스키 30분에 100링깃=천밧인 셈이죠
20분은 70링깃
요즘은 안탔지만 전에는 태국에서 여러번 탔습니다
한눈 팔다가 육지로 올라간 적도 있어요
다행히 안다치고 제트스키 밑바닥도 안깨졌죠
뒤에 탄 아들이 말시켜서 뒤 돌아보고 몰다가 땅으로 올라타거죠
조심하시라고요
모터보트 4인승 있습니다
물론 큰것도 있죠
이건 직접 모는게 아니죠
그런데 무조건 혼자 타랍니다
왜냐구요?
혼자이니까요 ^^;;
절대 남과 동승은 안된답니다....태국과는 씨스템이 다른거죠
수상스포츠는 못했습니다
스노클링도 배타고 가서 혼자 하래요
말레이지아도 시파단이나 쁘렌띠안에서는 여러명 태우고 잘 만 가더니만....
팡코르섬은 다르대요 ^^;;
한 녀석 꼬셔서 오토바이 뒤에 타고 2시간 이상 드라이브하고 20링깃 줬어요
처음에 오토바이 렌트하려고 했더니 하루 빌려도 30링깃...3시간 빌려도 30링깃
섬은 태국의 꼬 창 같아요
가운데가 울창한 숲이 우거진 산이에요
트래킹코스 좋아 보이더군요
돈 아낄려고 혼자 걸어 들어가면 큰일 나는거 아시죠?
태국의 미 정보국원이었던 짐톰슨이 말레이지아 카메론 하일랜드에서 실종된거요
텔룩 니파에서 팡코르타운으로 나올때도 지나가는 오토바이 5링깃에 타고....
그나저나 이짓거리 환갑전에 끝내야 하는데.....
안끝날거 같아요 ^^;;
아니 못끝내겠죠
지버릇 개주냐고요~~~~~~~~~~~~~
다음편에는 루뭇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오는 개도 못주는 버릇에 대해서 .....
공항에서 직접 갈려면 10링깃짜리 시내가는 버스타는데 가면 됩니다
거기가면 루뭇가는 티켓창구 있습니다
버스타는곳은 시내가는 버스타는곳 반대편에 있습니다
말레이지아는 표사면 버스타는 플랫폼 넘버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터미널의 경우 엉뚱하게 옆칸에 서있기도 하니까 내 버스표와 같은 종이
를 주변 사람들이 들고있나 두리번 거리세요
티켓색깔도 다양합니다
물론 쿠알라룸푸르 부낏잘릴 임시터미널에 가도 버스 있습니다
버스타고 내리면 루뭇터미널
1분만 걸으면 항구거리 입니다
비행기시간 관계로 공항에서 밤늦게 출발하는 버스타고 가도 아무 걱정 없습니다
항구거리가 엄청 깨끗하고 숙소도 있습니다
물론 식당 상점 등등 많죠
마지막 배는 저녁 8시 반 입니다
아침배는 7시 정도 입니다
페리라고 해야겠죠
루뭇항구에서 10링깃주고 표삽니다
내릴때 버리세요
섬에서 나올때는 공짜로 그냥 타면 됩니다
배는 30분간 달립니다
배시간 간격은 길면 45분...사람 이동이 많을때는 30분 간격
하루에 10번 훨씬 넘게 다니니까 아무때나 가서 타면 됩니다
섬에 마지막 8시반 배를 타고 들어갔더니 택시 혼자타고 반대편 해변으로 가랍니다
교통수단은 언제든지 택시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승용차도 아니고 봉고가 택시입니다 ^^;;
혼자는 절대 못타는 성질이거든요
막말로 둘이타고 반씩 내야 분이 풀립니다
12링깃입니다...6킬로미터
걸어가면 죽습니다...중간에 가파른 산을 넘어야 하거든요...짐도 있잖아요
빨래줄까지 가지고 다니니 짐이 오죽 많겠냐구요
가루비누는 당연하고요
손빨래의 상쾌함은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거기다가 쨍쨍 내리쬐는 햇볕에 바짝 말려보세요
집에서는 드럼세탁기 돌려요 ^^;;
섬에 도착하면 항구타운 입니다
숙소 다양합니다
걸어서 3분거리에 새로 지은 아일랜드 호텔로 갔습니다
55링깃에 프로모션 하더군요
늦은 밤이라 5링깃 깍았습니다...직성이 풀리더군요
말 그대로 미니 호텔입니다...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입니다
다음날 반대편 해변으로 갈 일이 걱정이더군요
태국에서 배운 버릇이 어디 가겠냐구요
지나가는 오토바이 잡습니다
텔룩 니파로 가고싶다
여기서 말레이지아 언어 텔룩은 태국어로 아오, 우리말로 만, 영어로 BAY 입니다
쉽게 니파비치라고 해도 되겠죠
오토바이가 힘이 딸린답니다
분명히 처음에 5링깃에 가고 싶다고 미끼를 던졌거든요
망설이다가 가버립니다
망했습니다
절대 포기할수없죠
다른 오토바이 잡아타고 5링깃에 갔습니다
돈 안받겠답니다
무슨소리냐...받아라...음료수라도 사먹어라
결국 받아갔습니다
서로 고맙다고 마구 손을 흔들어댔구요
텔룩 니파는 완전 이슬람 상권입니다
타운은 중국인도 많거든요
주중에 가면 사람 거의 없으니 방도 쌉니다
주말에 현지인들이 엄청 그것도 단체로 몰려 온답니다
보각비치도 있는데 거기는 숙소가 더 큰걸로 봐서 단체용 분위기 입니다
해변은 텔룩 니파가 좋습니다
텔룩 니파 설명 좀 해야겠습니다
무려 4박이나 때렸습니다
월요일 첵인..금요일 첵아웃
바다를 바라보고 설명 들어갑니다
텔룩 니파 도달하면 택시들이 모여 있습니다
택시 대기 장소죠
조금 더 들어가면 해변도로 뒤로 엄청난 숙소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변모래 엄청 좋습니다
깨끗합니다...물은 수영하기 무난합니다....환장할 정도로 맑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해변도로에서 해변쪽으로 콘크리트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니 해변도로 바로 뒤의 숙소들은 최고전망이었는데 망한거죠
걱정마세요
지금 말한 숙소촌 지나서 3분이면 해변 또 있습니다
중간에 어마어마한 바위가 해변을 반으로 갈라놓고 있는거죠
해변도로 잠깐 걸어가면 됩니다
숙소는 숙소촌에서 골라 잡으시고요
하루만 묶어보고 다음날 더 좋아보이는 숙소가 나타나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옮기는 센스 잊지 마시고요
이슬람도 장사꾼은 별다를일 없으니 조심하세요
미누만이 말레이지아어로 음료수입니다
메뉴판에 ABC,CENDOL......이건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만 드세요
우리나라 빙수입니다.....설사하기 좋습니다 ^^;;
아무튼 저쪽 해변은 숙소 없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거 바다 왼쪽에 놓고 걸으면서 설명한거 아시겠어요
저쪽해변은 오른쪽 해변입니다....바다를 바라보고요
오른쪽 해변가면 제트스키 30분에 100링깃=천밧인 셈이죠
20분은 70링깃
요즘은 안탔지만 전에는 태국에서 여러번 탔습니다
한눈 팔다가 육지로 올라간 적도 있어요
다행히 안다치고 제트스키 밑바닥도 안깨졌죠
뒤에 탄 아들이 말시켜서 뒤 돌아보고 몰다가 땅으로 올라타거죠
조심하시라고요
모터보트 4인승 있습니다
물론 큰것도 있죠
이건 직접 모는게 아니죠
그런데 무조건 혼자 타랍니다
왜냐구요?
혼자이니까요 ^^;;
절대 남과 동승은 안된답니다....태국과는 씨스템이 다른거죠
수상스포츠는 못했습니다
스노클링도 배타고 가서 혼자 하래요
말레이지아도 시파단이나 쁘렌띠안에서는 여러명 태우고 잘 만 가더니만....
팡코르섬은 다르대요 ^^;;
한 녀석 꼬셔서 오토바이 뒤에 타고 2시간 이상 드라이브하고 20링깃 줬어요
처음에 오토바이 렌트하려고 했더니 하루 빌려도 30링깃...3시간 빌려도 30링깃
섬은 태국의 꼬 창 같아요
가운데가 울창한 숲이 우거진 산이에요
트래킹코스 좋아 보이더군요
돈 아낄려고 혼자 걸어 들어가면 큰일 나는거 아시죠?
태국의 미 정보국원이었던 짐톰슨이 말레이지아 카메론 하일랜드에서 실종된거요
텔룩 니파에서 팡코르타운으로 나올때도 지나가는 오토바이 5링깃에 타고....
그나저나 이짓거리 환갑전에 끝내야 하는데.....
안끝날거 같아요 ^^;;
아니 못끝내겠죠
지버릇 개주냐고요~~~~~~~~~~~~~
다음편에는 루뭇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오는 개도 못주는 버릇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