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행기로 말레이 들어와서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행자의 개인적 소견
배낭여행을 좋아하는지라... 한달 이상의 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주로 아시아를 돌아다녔는데요...
에어아시아 취항으로 항공권 가격에 저도 모르게 결정한 말레이 여행이었습니다.
20여일 여행을 하였고 중간에 태국 푸켓에 며칠 들렀구요. 이곳은 랑카위입니다.
말레이에서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그닥 즐길거리도.. 그닥 볼만한 곳도 없는 곳이 이곳인 것 같아요.
이곳 말레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이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입장료를 아낄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여행 후의 느낌은... 입장료를 받을 만큼의 볼만함이 별로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말레이 여행을 위해 just go 에서 집필한 가이드북과..
말레이시아 백배 즐기기, 말레이시아 관관청에서 받은 책자들...
그리고 한달여 이상을 인터넷을 뒤지며 본 여행 정보들...
아직은 가이드북에 이렇다할 좋은 정보나 유용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아쉽구요.
인터넷에 올려진 정보만큼 좋은 여행 정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여행 취향이나.. 여행이 갖는 의미들이 다 다르고...
나는 이곳이 좋았는데.. 이곳은 별로더라... 하는 생각들도 다르지요.
그러니... 이것은 한 여행자의 개인적이 소견으로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KL(반딧불 투어 포함) 4일, 말라카 2일, 카메론하일랜드 3일, 패낭 2일, 랑카위 3일, 그리고 태국 며칠...
이 중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으신다면, 전 카메론 하일랜드입니다.
말라카와 패낭은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말라카가 훨씬 좋았구요.
KL.. 4일씩 묵으면서 여기저기 볼만한 곳이 별루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숙소와 비행기 등을 미리 다 예약하고 왔던터라, 일정 변경이 어려워 예정대로 여행을 진행하였는데...
KL의 경우는 이틀 정도 바삐 돌아다니신다면 대부분 다 둘러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
특별히 좋았던 곳은... 그나마 고르자면 바투 동굴 정도입니다.
대도시라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태국만큼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추어지지도 않아 보입니다.
사람들이 왜 동남아 여행 중에 태국을 최고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았구요.
참고로 전 태국은 9번 정도 여행했던 사람이라, 기왕 동남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말레이보다는 태국이나 캄보디아, 베트남을 추천하고 싶어요.
혹여 여행 정보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제가 가본 곳 중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주로 아시아를 돌아다녔는데요...
에어아시아 취항으로 항공권 가격에 저도 모르게 결정한 말레이 여행이었습니다.
20여일 여행을 하였고 중간에 태국 푸켓에 며칠 들렀구요. 이곳은 랑카위입니다.
말레이에서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그닥 즐길거리도.. 그닥 볼만한 곳도 없는 곳이 이곳인 것 같아요.
이곳 말레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이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입장료를 아낄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여행 후의 느낌은... 입장료를 받을 만큼의 볼만함이 별로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말레이 여행을 위해 just go 에서 집필한 가이드북과..
말레이시아 백배 즐기기, 말레이시아 관관청에서 받은 책자들...
그리고 한달여 이상을 인터넷을 뒤지며 본 여행 정보들...
아직은 가이드북에 이렇다할 좋은 정보나 유용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아쉽구요.
인터넷에 올려진 정보만큼 좋은 여행 정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여행 취향이나.. 여행이 갖는 의미들이 다 다르고...
나는 이곳이 좋았는데.. 이곳은 별로더라... 하는 생각들도 다르지요.
그러니... 이것은 한 여행자의 개인적이 소견으로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KL(반딧불 투어 포함) 4일, 말라카 2일, 카메론하일랜드 3일, 패낭 2일, 랑카위 3일, 그리고 태국 며칠...
이 중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으신다면, 전 카메론 하일랜드입니다.
말라카와 패낭은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말라카가 훨씬 좋았구요.
KL.. 4일씩 묵으면서 여기저기 볼만한 곳이 별루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숙소와 비행기 등을 미리 다 예약하고 왔던터라, 일정 변경이 어려워 예정대로 여행을 진행하였는데...
KL의 경우는 이틀 정도 바삐 돌아다니신다면 대부분 다 둘러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
특별히 좋았던 곳은... 그나마 고르자면 바투 동굴 정도입니다.
대도시라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태국만큼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추어지지도 않아 보입니다.
사람들이 왜 동남아 여행 중에 태국을 최고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았구요.
참고로 전 태국은 9번 정도 여행했던 사람이라, 기왕 동남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말레이보다는 태국이나 캄보디아, 베트남을 추천하고 싶어요.
혹여 여행 정보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제가 가본 곳 중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