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anah Rata: 아주 작다. 숙소가 어디에 있던 움직이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식당 많다. 은행많다.(환전보다는 ATM이 좋다).

2. 숙소: 우리가 도착한 날(11.01.07)이 금요일이었다. 사람이 많다는. 방 많이 있다.

1) 파더 게스트하우스: 방 없었음. 위치(버스터미널에서 올라오면 길 끝부분에 언덕이 있고 교회건물이 보인다. 그 뒤쪽이다. 들어가 보질 않아 잘 모르지만 인기가 있는 것 같음. 시내에서 좀 멀다. 다니지 않고 그냥 쉬기에는 딱 좋을듯)

2) 다른 게스트 하우스

* 위치: 버스터미널을 뒤로하고 왼쪽으로 약 200m 정도면 도시 끝이다. 그 언덕에 파더게스트하우스가 있다.  AGRO BANK를 오른쪽에 놓고 길따라 들어가면 게스트하우스가 3-4개가 있다. 비포장이다. 가깝다. 걱정말고 계속 들어가시라. 그리고는 입맛대로 고르시면 된다. 요금(15R 도미토리부터)

3. 투어

* 우리가 한 것만 설명한다. 차밭은 제일 큰게 Sungel Pales Tea Factory & Tea house이다. 위치는(지도를 사시라. 3.5R-엽서파는 곳이나 여행사). Butterfly Garden에서 조금 올라가다 왼쪽으로 들어간다.(약 2km) 생각보다 멀다.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 시간당 25R, 대기시간(1시간 25R)을 감안하면 2시간이 적당하다.(차밭을 천천히 산책을 할 요량이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평일에는 버스가 들어간다는데 확인은 못했다.

* 나비공원 등: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이렇게 했다. 로컬버스로 나비공원까지 이동(1.5R). 그기부터는 걸었다. 중간이 보고 싶는 것보고 천천히 걸어내려오면 된다. Brinchang까지. 브린창에서는 시간이 적당하면 버스를 타고 아니면 택시를 타시라.(6R)- 야채포장마차에서 좀더 아래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근처에서 버스시간을 물어보라. 보통 2시간마다 있다.

* 우리는 이렇게만 했다. 투어를 신청할 필요가 없었다.

4. 식사

* 스팀스폿: 샤브샤브, 화궈(중국), 수끼(태국)와 같은 이름. 우리는 五月花(메이 플라워- 위치는AGRO BANK옆 노란색 간판 은행 May bank?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아서 20여m)에서 먹었다. 재료를 고르는게 아니라 정해져 있다. 다른 식당에서도 한다.

* 인도 음식 sri brinchang: 밀(남부음식-바나나 잎에 준다. 우리나라 한정식 개념이다. 남인도에 갔다 온분은 추억이 나실듯)과 탄두리를 먹었다. 약 7-8R. 특히 난이 맛있음. 혹 요리를 시킨다면 난만 따로 주문하시라. 간단한 커리와 소스를 함께 준다.

* 중국 식당 昇明餐室: 우리 입에 가장 잘 맞았다. (면 4R, 다른음식 6R) 면은 첨부사진의 아저씨(또는 부인)이 요리?한다. 면(4가지- 라면만 빼고 먹었다. 맛있음)만 지정해주면 만들어 준다. 현지인들은 접시에 자기가 먹고 싶은 고명을 지정하는 것 같더라.

그림에 있는 음식 중 bean curd pr~ rice, cantonese fry keow teow(이건 국수 위에 고기와 새우 야채를 걸죽하게 해서 얹어 준다) 6R  볶음밥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