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숙소 다솜인 정보
말라카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솜인 호텔에 묵었습니다.
위치는 말라카 관광의 중심지인 네덜란드 광장과 존커 거리 중간쯤에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에는 한국인 숙소에 묵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특히 가족인 경우는 말이 잘 통하고 그 동네에 대한 정보와 가볼만한 곳을 충분히 파악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저희가족은 태국, 베트남, 일본,캄보디아에서도 한번씩은 꼭
한국인 숙소에 묵었네요.
더구나 다솜인은 서울에서 시내요금으로 통화해서 미리 예약도 했고 편리했습니다.
4인 가족 훼밀리룸에 1박 168링깃이었는데 더불베드 2개,에어콘, 천정팬,욕실 아주 깨끗하고 가격대비 좋았었습니다.
외국인들도 절반 정도 있더군요.
두 자매가 운영하고 있는데 언니의 남편 되시는 분이 화가여서 그런지 곳곳에
걸려있는 그림과 색채, 그리고 공간 꾸밈이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물과 쥬스, 캔맥주도 판매하는데 편의점보다 오히려 가격이 싸더군요.
2박째 밤에 우리를 환상적인 바닷가 카페로 안내해 준다고 했는데 우리가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그만 못갔었습니다.
다른 가족분들 가시게 되면 꼭 미리 말하고 들려보시길..
위치는 말라카 관광의 중심지인 네덜란드 광장과 존커 거리 중간쯤에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에는 한국인 숙소에 묵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특히 가족인 경우는 말이 잘 통하고 그 동네에 대한 정보와 가볼만한 곳을 충분히 파악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저희가족은 태국, 베트남, 일본,캄보디아에서도 한번씩은 꼭
한국인 숙소에 묵었네요.
더구나 다솜인은 서울에서 시내요금으로 통화해서 미리 예약도 했고 편리했습니다.
4인 가족 훼밀리룸에 1박 168링깃이었는데 더불베드 2개,에어콘, 천정팬,욕실 아주 깨끗하고 가격대비 좋았었습니다.
외국인들도 절반 정도 있더군요.
두 자매가 운영하고 있는데 언니의 남편 되시는 분이 화가여서 그런지 곳곳에
걸려있는 그림과 색채, 그리고 공간 꾸밈이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물과 쥬스, 캔맥주도 판매하는데 편의점보다 오히려 가격이 싸더군요.
2박째 밤에 우리를 환상적인 바닷가 카페로 안내해 준다고 했는데 우리가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그만 못갔었습니다.
다른 가족분들 가시게 되면 꼭 미리 말하고 들려보시길..
<찾아가는길>
1.네덜란드 광장에서 내려서 바로앞 운하 다리 건너면 삼각형 형태의 작은 분수가 있습니다.(차한대 지나가는 작은 골목 도로 4거리)거기서 우회전 해서 60여미터 가다가 좌회전해서 곧장 150-200여미터 걸어가면 왼쪽에 깜뽕끌린 모스크, 오른쪽에 다솜인 호텔이 나옵니다.
2.네덜란드 광장에서 내려서 바로앞 운하 다리 건너면 삼각형 형태의 작은 분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1번과 동일.여기서 직진해서 100미터 정도 가면 왼쪽에 파모사(FAMOSA)라는 중국식당이 나오고 작은 골목 4거리 나옴. 여기서 곧장 80 미터 정도 더 가면 우측으로 골목 도로가 하나 나오는데 그쪽 쳐다보면 깜뽕끌린 모스크 탑이 보입니다(약 3층 정도 높이)거기로 돌아가면 바로 다솜인 나옴.
1번길은 한산하고 찾기 쉽고 2번길은 약간 번화하고 볼거리가 좀 있음.
말라카에서는 꼭 금욜,토욜 밤에 이 존커거리의 야시장을 구경하세요~!
비록 골목길은 좁지만 태국 카오산 거리만큼 복잡하고 볼거리 많습니다.
일욜 밤도 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