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묵은 숙소는 탄중토공과 탄중붕가 사이에 있는데 (나자탈리아 호텔)저녁에 거니 드라이브--포장마차 거리에 갔었습니다.
갈때는 버스로, 올때는 택시로.
시내가 아닌 변두리 지역이라 그런지 빈택시가 그리 자주는 없더군요.
--------------------------

꼼따와 탄중토공 사이에 있는 거니드라이브(포장마차 먹자거리)나 거니프라자는 탄중토공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 (101번, 104번) 택시로는 15링깃.
버스에서 내릴때는 바로 그 앞으로 지나가는게 아니라 똑바로 지나가니(거니 드라이브는 버스 정류장 내려서 좌측길로 걸어가야 됨.)
거니플라쟈는 거니드라이브 약간 더 지나면 나옵니다.
 잘 보고 내려야 합니다.버스 기사한테 미리 얘기하면 잘 가르쳐 줌.
(밍길-ㄹ 디 거니플라자----> 거니플라쟈에서 내려주세요)
요말 아주 잘 써먹었습니다.

요것도 외워두면 요긴하게 써 먹습니다.

아빠까 이니 주르산 끄 꼼따? ----> 이거 꼼따 가는거 맞나요? 

묻기 싫으면, 버스앞쪽에서 가는방향을 잘 보고 있다가(11시 방향쪽 주시) 약간 큰빌딩들이 나오는 교차로가 있는 직전 정류장에 서게 됩니다. 
11시 방향쪽 5층 정도 건물의 2층 높이쯤에 가로로  서울가든이라고  영어로 써 있는 간판이 있는데 작지 않아서  눈에 띕니다.(아주 크지도 않음)
그러면 그 정류장에서 내려서 버스 가는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왼쪽으로 나있는 도로로 접어들어서 100여미터 정도? 걸어가면 포장마차 터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