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차이나타운에 숙소를 정하고 걸어서 음식점을 둘러 봤습니다.

 1) 까르프-  여행자들이 음식점을 찾을 때 중심 건물이나 지역을 정한다면 까르프르 정하세요. 지역 주민들은 모두 까르프를 알고 건물이 눈에 뜨입니다.(이곳 사람들은 까르프라 하지 않고 칼프라고 발음합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까르프를 물으면 3층 마켓을 말하니 칼프빌딩이라고 물어야 합니다. 
 2) 까르프 빌딩 2층에 일본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재패니즈 레스토랑을 몰라도 스시라고 하면다 압니다.
 3) 까르프 빌딩과 브랜드몰 사이에서 6차선 차도를 건너면 코마따 프레이드 빌딩이  나옵니다. 그곳에 일본음식점(2층)과 한국음식점(1층)이 있습니다.
 4)  코마따 프레이드를 등지고 왼쪽에 공사중인 빌딩과 그 옆에 뉴타운(newton)이라는 지역음식점들이 푸드코트 형태로 있습니다. 먼저 원하는 자리를 잡은 다음, 벽면에 있는 메뉴를 보고 이것에 맞는 음식점 메뉴를 확인한 다음 주문을 하면 됩니다. 가격은 매우 낮고 음식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