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sayang-sayang guest house 비추
3박 하고 왔습니다
더블 룸에 머물렀는데, 이불상태는 깨끗하고 에어컨은 잘 나옵니다.
강가 바로 옆에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그렇지만 협소한 방에 창문이 없어서 엄청 답답해요
조명도 어둡고 방음도 잘 안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화장실&욕실 사정이 너무 안 좋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녁에 샤워하는 시간이 괴로왔어요 ㅠ
화장실 쪽이 야외와 연결되어있어서 개미도 많구요
이게 객실까지 들어오는건지, 개미에 여러번 물렸어요
나중에 kl 와서 사양사양에 머물렀던 분들을 만났는데
다들 동일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어떤 분은 일박하고 나서 예약비용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더군요
그리고, 정말 기분 나빴던 건 야시장에 가기 전에 50링깃을 소액권으로
바꿔줄 수 있는지 리셉션에 문의했는데
주인인듯한 사람이 나와서 의심스러운 듯 지폐를 이리저리 뒤집어보더니
살짝 찢어보기까지... 그러면서 바꿔줄 수 없다고 하네요.
말라카의 다른 숙소는 가보지 않아서 비교할 순 없지만
이런 부분은 숙지하고 가시길 바래요
만약 제 친구가 여기 간다면, 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참, 입구에 있는 커피나 물 마시는데 1링깃 씩 받더라구요...
편하게 앉아서 뭐 마실만한 분위기도 안 되긴 했지만요
더블 룸에 머물렀는데, 이불상태는 깨끗하고 에어컨은 잘 나옵니다.
강가 바로 옆에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그렇지만 협소한 방에 창문이 없어서 엄청 답답해요
조명도 어둡고 방음도 잘 안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화장실&욕실 사정이 너무 안 좋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녁에 샤워하는 시간이 괴로왔어요 ㅠ
화장실 쪽이 야외와 연결되어있어서 개미도 많구요
이게 객실까지 들어오는건지, 개미에 여러번 물렸어요
나중에 kl 와서 사양사양에 머물렀던 분들을 만났는데
다들 동일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어떤 분은 일박하고 나서 예약비용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더군요
그리고, 정말 기분 나빴던 건 야시장에 가기 전에 50링깃을 소액권으로
바꿔줄 수 있는지 리셉션에 문의했는데
주인인듯한 사람이 나와서 의심스러운 듯 지폐를 이리저리 뒤집어보더니
살짝 찢어보기까지... 그러면서 바꿔줄 수 없다고 하네요.
말라카의 다른 숙소는 가보지 않아서 비교할 순 없지만
이런 부분은 숙지하고 가시길 바래요
만약 제 친구가 여기 간다면, 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참, 입구에 있는 커피나 물 마시는데 1링깃 씩 받더라구요...
편하게 앉아서 뭐 마실만한 분위기도 안 되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