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후기] 부킷빈탕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SUNSHINE BEDS KL)
말레이시아 여행하기전 태사랑 회원님들 덕분에
만족할만한 여행을 하였기에 저또한 조그마한 정보라도 올리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정보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KL 부킷빈탕 게스트 하우스 SUNSHINE BEDS KL 추천합니다.
일단 http://www.hostelworld.com/ 에서 top rated 되어있구요.
전에 홀릭a님도 강추하셨길래 저도 예약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만족하였구요. 다시 KL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거기서 묵을 생각입니다.
============================================================
1. 위치 ★★★★★
부킷빈탕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KL 쇼핑이면 쇼핑, 관광이면 관광이 대부분 걸어서 커버됩니다.
페트로나스타워까지도 걸어서 가능하며 (약 20분정도)
몇정거장 이동하신후에 메르데카광장, 국립역사박물관, 구시청, 국립모스크 등등
사정거리 내에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쇼핑몰도 주위에 많아서 파빌리온등등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 종로중심에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구요.
거기다가 부킷빈탕 역에서 하차한 후에 도보로 5분만 이동하시면 바로입니다.
새벽에 LCCT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셔야 할 경우 호스텔 앞에 택시들 진치고 있습니다.
---------------------------------------------------------------------------
2. 부대시설 ★★★★★
지은지 별로 안된것 같아 보입니다.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침대시트나 베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며
수건과 담요 제공됩니다. (의외로 제공 안되는 곳 많더군요)
판매되는 물과 음료도 가격이 저렴하고
에어콘도 항상 켜있습니다. 상쾌합니다.
컴퓨터 한대이긴 하지만 무료 - 프린트도 부탁하니 무료더군요.
멀티 아답터도 대여가능합니다. (무료)
개인 저장공간 있습니다. 개인자물쇠로 잠그는 구조라 더욱 믿을 수 있구요.
공동 욕실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
3. 소음정도 ★★★★☆
밖이 부켓빈탕이라 바깥과 창으로 연결된 방의 경우에는 소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mixed domitory 일껍니다. (남녀 혼용)
저야 상관없었지만 예민하신 분이 계시다면 영향있으실지도 모르겠군요.
============================================================
사실 위의 것보다 더 SUNSHINE BEDS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4. 친절한 집주인 & 일하는 분들
집주인이 중국계 아주머니십니다.
처음엔 좀 무서우신분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주위에 뭐가 있는지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십니다.
심지어는 비행기 시간까지 체크해주십니다.
필요한것을 요청할때 오픈마인드로 잘 들어주시더군요.
왠만하면 프린트 출력같은경우는 돈받음직도 한데, 웃는 얼굴로 해주고
(사실 호스텔에서 30RM에 생활하면서 프린트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빌려달라는 것도 잘 들어줍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있다면 정말 잘해주시는 분들입니다.
----------------------------------------------------------------------------
5. 약간 한류분위기?
제가 한국에서 왔다니깐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건지 몰라도
집주인분들이랑 일하는 분들이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사는 물론이고 제일 좋아하는 술이 소주랍니다. :)
다음에 소주 들고오면 맥주 쏘겠다고까지 하시더군요.
(꼭 들고 오라는 말도 하더군요)
혹 한국에서 KL로 바로 가시는 분들은 소주가지고 가시면
정말 빨리 친하게 친해지실 수 있을겁니다. (거의 장담합니다.)
뭐 안그래도 빨리 친해지시기에는 어려움이 없으시겠지만
아마 제 생각에는 그 분들께 소주라도 전해드린다면
정말 화기애애하게 지내실 수 있을겁니다.
======================================================
결론 : 사실 부대시설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호스텔에 묵는 분들이 저렴하게 묵기 위해서 호스텔을 선택하신 것도 있겠지만
그 고유의 사람향기가 나기 때문에 매료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그런것?
SUNSHINE BEDS가 가진 강점이 그겁니다.
여유가 되는 한에서 사람들을 소개시켜주기도 하는 집주인 분들과
별 어려움이 없이 대화에 끼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본인이 조금 노력해야 하겠지만요.
10박 11일동안 묵은 호스텔중에서 정말 최고라고 생각되는 숙소였습니다.
그것도 1박당 30RM에 말이지요.
만족할만한 여행을 하였기에 저또한 조그마한 정보라도 올리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정보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KL 부킷빈탕 게스트 하우스 SUNSHINE BEDS KL 추천합니다.
일단 http://www.hostelworld.com/ 에서 top rated 되어있구요.
전에 홀릭a님도 강추하셨길래 저도 예약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만족하였구요. 다시 KL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거기서 묵을 생각입니다.
============================================================
1. 위치 ★★★★★
부킷빈탕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KL 쇼핑이면 쇼핑, 관광이면 관광이 대부분 걸어서 커버됩니다.
페트로나스타워까지도 걸어서 가능하며 (약 20분정도)
몇정거장 이동하신후에 메르데카광장, 국립역사박물관, 구시청, 국립모스크 등등
사정거리 내에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쇼핑몰도 주위에 많아서 파빌리온등등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 종로중심에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구요.
거기다가 부킷빈탕 역에서 하차한 후에 도보로 5분만 이동하시면 바로입니다.
새벽에 LCCT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셔야 할 경우 호스텔 앞에 택시들 진치고 있습니다.
---------------------------------------------------------------------------
2. 부대시설 ★★★★★
지은지 별로 안된것 같아 보입니다.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침대시트나 베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며
수건과 담요 제공됩니다. (의외로 제공 안되는 곳 많더군요)
판매되는 물과 음료도 가격이 저렴하고
에어콘도 항상 켜있습니다. 상쾌합니다.
컴퓨터 한대이긴 하지만 무료 - 프린트도 부탁하니 무료더군요.
멀티 아답터도 대여가능합니다. (무료)
개인 저장공간 있습니다. 개인자물쇠로 잠그는 구조라 더욱 믿을 수 있구요.
공동 욕실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
3. 소음정도 ★★★★☆
밖이 부켓빈탕이라 바깥과 창으로 연결된 방의 경우에는 소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mixed domitory 일껍니다. (남녀 혼용)
저야 상관없었지만 예민하신 분이 계시다면 영향있으실지도 모르겠군요.
============================================================
사실 위의 것보다 더 SUNSHINE BEDS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4. 친절한 집주인 & 일하는 분들
집주인이 중국계 아주머니십니다.
처음엔 좀 무서우신분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주위에 뭐가 있는지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십니다.
심지어는 비행기 시간까지 체크해주십니다.
필요한것을 요청할때 오픈마인드로 잘 들어주시더군요.
왠만하면 프린트 출력같은경우는 돈받음직도 한데, 웃는 얼굴로 해주고
(사실 호스텔에서 30RM에 생활하면서 프린트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빌려달라는 것도 잘 들어줍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있다면 정말 잘해주시는 분들입니다.
----------------------------------------------------------------------------
5. 약간 한류분위기?
제가 한국에서 왔다니깐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건지 몰라도
집주인분들이랑 일하는 분들이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사는 물론이고 제일 좋아하는 술이 소주랍니다. :)
다음에 소주 들고오면 맥주 쏘겠다고까지 하시더군요.
(꼭 들고 오라는 말도 하더군요)
혹 한국에서 KL로 바로 가시는 분들은 소주가지고 가시면
정말 빨리 친하게 친해지실 수 있을겁니다. (거의 장담합니다.)
뭐 안그래도 빨리 친해지시기에는 어려움이 없으시겠지만
아마 제 생각에는 그 분들께 소주라도 전해드린다면
정말 화기애애하게 지내실 수 있을겁니다.
======================================================
결론 : 사실 부대시설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호스텔에 묵는 분들이 저렴하게 묵기 위해서 호스텔을 선택하신 것도 있겠지만
그 고유의 사람향기가 나기 때문에 매료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그런것?
SUNSHINE BEDS가 가진 강점이 그겁니다.
여유가 되는 한에서 사람들을 소개시켜주기도 하는 집주인 분들과
별 어려움이 없이 대화에 끼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본인이 조금 노력해야 하겠지만요.
10박 11일동안 묵은 호스텔중에서 정말 최고라고 생각되는 숙소였습니다.
그것도 1박당 30RM에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