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후기♥】 cafe.CHENG HO
두리안 챈들에 처절히 실패한 난...
좀더 괜찮은 말라카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식사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며칠전부터 눈독들였던 cafe.CHENG HO
All day breakfast가 단돈 5RM? (2000원정도)
그래, 여기로 결정!
까페가 ㄱ자 모양이라 생각보다 내부는 훨씬 넓다.
테이블도 많고~
갑자기 사람들이 너무 마니 몰려서인지(그래봤자 7~8명이었는데...)
staff가 너무 바빠보이길래
스스로 알아서 카운터에서 메뉴판을 가져와서 봤다=ㅁ= ㅋㅋ
브런치 메뉴중 와플과, 음료는,,,,,,,,뭐였더라 ㅋㅋㅋ여튼 이걸로 결정!!
결과는........?
★☆☆☆☆
내가 시킨 초코아이스크림은 다 떨어졌다며 딸기로 바꿔주었는데..
아이스크림은 정말,,,완전 싸구려맛이었고
저 와플은 대체 어떤 버터에 구웠는지 느끼해서 먹다가 토할뻔했다.....
음료수도 그닥..
아무리싼가격이라도너무한거같다..ㅜㅜ
싼게비지떡이란 말을 느낄수있었던듯,,
바로 건너편에 있는 다른 까페..
나중에 xiang이 보더니 이 까페 안다고 한다- -
여기갈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