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맛집♥】 Riverine coffee house (뇨냐요리,현지식사)
또 다시 힘든 여정길을 거쳐 말라카로 돌아온 나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찾은 까페.
리버라인^^
여기도 Riverside kopitiam 처럼 말라카 강변에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음 , 먼저 저녁을 먹을까?
전날 과음하신 관계로.................(새벽 5시까지 술을 퍼마셨으니ㅜㅜ)
뭔가 해장할 거리가 필요해~
점원에게 물으니 뇨냐요리가 매워서 좋댄다,
그래그럼 뇨냐요리 ㄱㄱ
먼저 상큼한 라임쥬스>_<
오호 조아조아!
그리고 뒤이어 나온 뇨냐락사 !
저 빨간 소스를 다 집어넣고 먹었더니 점원이 놀란다.
그래서친절히 웃으며 '난 한국인이라 이런거 안매워~'라고 얘기해줬다.
으어, 먹고나니 속이 후련~~~~~~~하다!
창문건너로 보이는 내가 좋아하는 벽,ㅎㅎ
하하 오랜만이얌+ㅁ+
박완서님의 유작산문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와 함께한 여유로운 시간,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