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맛집♥】 Anak Nyonya restoran (뇨냐요리)
한차례 말라카 유적 탐방을 마치고, 이제 점심시간~
뭘먹을까~ 하다가 뇨냐요리 도전!
여기서 뇨냐란???
페라나칸 (Peranakan)
말레이 반도로 이주해 온 중국인 남성과 말레이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페라나칸이라고 하며 남성을 바바(baba), 여성은 뇨냐(nonya)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영국, 포르투갈, 네덜란드의 문화가 가미되었다. 페라나칸은 싱가포르 문화의 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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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말레이인종과 중국인종의 혼혈이 바바뇨냐문화이다!
이 뇨냐 요리는 말라카에서 특히 유명하다고 한다!
디스커버리 추천 팜플랫에 나와있는 뇨냐요리집을 찾아서 존커스트리트로 고고~
아낙 뇨냐 레스토랑.
존커스트리트 거의 끝쪽에 있다.
식당을 들어서니 손님이 거의 없어 뻘쭘..
한참을 메뉴판을 보다 내가 시킨 음식은 아얌퐁테!
우리나라의 돼지갈비찜이랑 무척 닮아 있다.
다른 점이라면 안에 들어있는 감자가 fried된거란거?ㅋㅋ
입맛에 착 맞아서 아주 배불리 잘먹었다^^
+ 말레이 음식용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