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맛집♥】 cafe. Riverside kopitiam (커리미,현지식사)
말라카에서 처음 먹은 식사! 너무너무 맛있었다!
무작정 말라카 강변을 따라 걸었다.
그러다 외국인들이 많이 있는 까페 발견!
음...역시 강변이라 그런지 분위기 좋다^^*
메뉴판을 한참 보다가 새로운 메뉴 Curry mee(커리 미) 도전! lemon tea와 함께^^
별 기대를 안하고 시킨건데.......세상에 완전 맛잇다!!!
약간은 묽은 카레국물에 굵은 국수면발mee, 그리고 브로컬리,양배추 등 각종 신선한 야채들>_<
말라카에서의 첫 식사였는데 먹고나서 너무너무 기분이 조아져서 날아갈것같았다,ㅎㅎ
근데 여기.....이름도 안써있고, 대체뭐지 ? 하는 생각에 다음날 다시 찾아가봤다.
건물 반대편으로 가보니 도로변에 또다른 입구가 있고
간판도 있었다.^^
오잉? 금요일인데 왜 장사를 안하는거지?
내가 기웃기웃거리니까 주인아저씨가 친절히 오늘은 문안여는 날이에요~ 하신다,ㅎㅎ
아마도........내가 어제 왔던 손님이란 걸 기억못하시는듯,
다음날 다시오라고 하신다 ㅋㅋㅋ
손으로 쓴 간판, 뭔가 정겹다^^
말라카에 묶은 4일내내 꼭한번 다시가야지,다시 가야지 ~하면서도
새로운 가게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결국 다시 못갔던...
맛도 풍경도 일품^^
너무너무 좋았다`